흑심
2014. 7. 7. 21:26ㆍ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근래 이곳저곳 많이 생긴듯한 돈까스 체인
딱히 돈까스에 집착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춈 신경이 쓰이기에 방문하는 걸로 ㅎ
(이때 생긴지 얼마 안됐던듯...)
어쩌다보니 저녁에 방문..
선릉점인데
약간 애매한 위치(하동관 강남점 근처 골목)인데
가게안은 넓고 깨끗하더라능
(맥주한잔 달리고.....)
아마도 오토시
안주로 시킨 건 나가사끼 해물 짬뽕탕(...아마도)
양도 넉넉하고 칼칼한게 괜춘한 술안주
그리고 안주로 시킨 '모듬까스'
이것저것 있는 구성이었는데 딱히 크게 와닫지는 않;
뭐 회사에서 멀지않으니
점심때도 들려보았다는
아..아마도 등심이었나 ㅜ_ㅜ
이젠 기억력도 가물가물
고기질은 참 좋았는데
갠적으로 이장르라믄 더 두꺼워도 좋지 않을까라는 느낌
같이 가신 동행분의 초이스
아마도..흑심까스(기억이 잘...)
깔끔하니 괜춘하셨다고
(역시 돈까스는 이거이 제맛!)
특별히 강렬한 임펙을 받지는 못했으나,
주변에 있다면 가끔 점심보단 저녁에 술한잔 하러 찾아가볼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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