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커피점

2019. 5. 20. 09:00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요즘은 카페인 없이 움직이기 어려운 몸뚱이라 -_-)

 

 

여행가기전 이것저것 검색하다 알게된 커피점

빈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넘 착해보여서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다능

 

 

 

 

 

 

특이하게 손님들 대다수가 서양인...

 

뭔가 카나자와는 서양에 어필하는 매력이 있는 것일까?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종류, 다양한 국가의 빈들이 구비되어있고

가게에서 바로 로스팅도 하시는 듯

 

 

 

 

라지만 블루마운틴은 없길래...OTUL

차선으로 본인은 수프리모를 선택

 

 

 

 

커피에 까다로운 남자 엘횽은 게이샤를 마시던

가격이 국내에 비해 엄청 싸드라...+_+

 

 

 

 

뭐 수프리모가 수프리모 답게 무난한 맛이었는데

 

중간쯤 마시다 주신 크림과 설탕을 넣었더니 더 맛있게 변하더라는+_+

간만에 만족스런 달달이였다ㅋ

 

 

 

 

카나자와 일정이 길었음 한번쯤 더 가보고 싶었던 곳

 

여긴 다음에 카나자와 오게되면 꼭 다시 올듯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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