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다섯번째 출장

2009. 11. 3. 00:08싸돌아 다니기/출장



(구름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보믄 걍 존경만...*_*)

뭐 이것저것 겸사겸사 출장간 일본
비행기야 뭐 안 흔들려 주심 감사 m(_ _)m(글고보니 같은날 간사이에서 ㅎㄷㄷ 했다는 얘기가;)




(전시회 돌아보다 때려치고 바깥에서 잠시 땡땡이 중 ㅋ)

일이야 뭐...걍 쉬엄쉬엄하믄되고 'ㅅ'
아...근데 넘 전화가 많이와서 담달 전화빈 대박일듯(라고 해봤자 법인폰;)

신기한게 평일에는 정말 정신없이 전화오는데
주말에는 한통도 잘안온다~

신기하젼! 신기하자냐연~


.......

아 슈바르츠 ㅜㅅㅜ




(무려 6시반에 기상해서 7시에 출발...하응)

일정에 주말이 끼다보니 걍 하루 붙여서 잠시 나들이나
그 타겟은 리벤지 투어! Alone in the 닛코!

 


(억새도 보이고...(가..갈댄가?))




(닛코는 차선이 한개뿐이라 완존 정체가 대박;)

앞에서 이렇게 조나단 막히는 걸 보면서도 반대편으로 꾸역꾸역 올라가야하는 사람의 심정의 이해하시는가?

그러나 본좌는 가야만했드랬다.. 왜냐하믄




(정말 멋졌던 츄젠지코)

바로바로바로 이곳 츄젠지코와 케콘노타키를 찍기위해서!

...그나저나 무박 닛코여행은 넘 빡신듯 역시 1박2일정도는 돼야 제대로 볼것같다.

 


돌아오는 날은 비행기가 늦은관계로
친구 노선생을 만나기로




뭐 걍 귀차나서 신주쿠 근처에서 퍼져있었다 푸헷




(하아...앞음은 어떤 느낌일까?(머엉))

돌아오는 길
하네다 마지막편(7시 35분 출발)은 상당히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지라
갠적으로 쫌 걱정이 있긴했는데(작년에도 한번 막차크리에;)
아니나 다를까 맞바람 크리;로 대박 지각...짐찾아나오니 11시가 넘어버리고 ㅜ_ㅜ

게다가 어제가 주말인 관계로 지하철도 빨리 끝나 결국은 도중에 내려 버스 2번을 갈아타고야 집에 왔다...
암턴 집에 1시쯤와서 씻고 짐만 풀었더니 2시...
글고 일이 있어서 오늘은 아침 8시부터 지방 출장...
글고...서류 쫌 정리하다보니 10시 넘어서 퇴근...

허헛 어여 자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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