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네번째 출장
2009. 9. 17. 01:08ㆍ싸돌아 다니기/출장
(음...오히려 이정도 띠엄띠엄 가는게 생활리듬상 좋은듯)
뭐 일이 있었던 관계로 간만에 간 대만
출발은 상콤하게 일요일날~(아아오...)
(역시 본좌와 비행기 날개 옆은 일심동체?(어흥))
여태까지 타오위엔 공항 3번가봤는데
맨날 착륙할때 죽어라 흔들렸다..... 무셥다고 히잉;
뭐 일요일날 갔는데 할일있겠나
걍 놀았다 '-'
아...노린거 아님;
(이래서 정치인 하나? 라는 생각도 살포시...ㅎ)
먼저 찾아갔던 곳은
예전에 업무띵까고 갔지만 수리중이라 눈물을 흘려야했던 중정기념관
(역쉬 스쿠터의 행렬이)
타이페이는 열악한 주차환경 땜시 스쿠터가 필요하겠더라능
그나저나 이쪽도 운전은 완전 터프...
뭐 고궁박물관을 가보고 싶긴했지만
시간관계상 또 찾아간곳은 101(대만 세번갔는데 여긴 그 때마다 다 갔었군;)
(무겁게 5프로 지고간 보람은 이럴때 느낀다능...)
역시 똑딱이는 똑딱인지라...
암턴 GF-1주의깊게 보고있다는(크어억)
(출근시간을 살포시 지나서일까? 암턴 할랑 그자체였던 대만고속전철)
암턴 춈 적응이 되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에는 알아서 지하철 타고...고속전철 타고.. 택시도 걍 잡아타고
(중산북루였던가? 암턴 가로수가 맘에 들던)
몇번 가보니 어느정도 방향감도 생기고 적응이되던
그래도 9월인데 30를 넘나드는 습한 날씨는 영 고역이드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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