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6 진해군항제(여좌천, 남부내수면연구소)

 

 

 

(진해역 작긴 작드라...)

 

 

 

 

진해역에서 여좌천은 조금만 걸으면 갈 수 있는..

아니 이동네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시내는 걸어다니는게 나을지 싶다.

피크땐 사람크리, 정체크리 대단할꺼 같더라능

 

  

 

 

(딴 곳에 비해 여좌천의 개화상태가 가장 양호했던...)

 

뭐 감사할 따름 ㅎㅎ

 

 

 

 

(그래도 춈 아쉽긴 하네..ㅋ)

 

 

 

 

(만개했음 간지.jpg)

 

 

 

 

진짜 느낀건데

이동네 풀 개화하믄

5단지니 윤중로니 뭐 이런데 가져다 붙일 수준은 아니더라는 ㅎㄷㄷ

 

 

 

 

 

 

 

(글고보니 특별히 맘에드는 사진은 없었다)

 

의외로 벚꽃사진이 어렵;

 

 

 

 

 

 

 

(딱 절반만 핀 모습)

 

 

 

 

내수면 연구소 위쪽으로는 이땐 덜 핀 상태였던

약간 불안하긴 했지만 내수면 연구소로 ㄱㄱㅆ~

 

 

 

(따뜻한 느낌의 녹색~)

 

그나저나 올해 봄은 유달리 춥구나...

 

 

 

 

(저기엔 철갑상어, 잉어 등등 물고기들이 들어있었다는 ㅎ)

 

 

 

 

내수면 연구소 안의 저수지

반영샷 찍기 좋은 곳이라던데

뭐 이상황이믄 ㅎㅎ

 

 

 

 

(호오...근데 여기)

 

 

 

 

 

 

 

 

 

 

(나무 모양이나 가지가 좋은 게 많아서 사진 찍기 괜춘할꺼 같다는 느낌)

 

 

 

 

(이쯤에서 플라나 50mm로 환장!)

 

 

 

 

(보케도 찍어보고)

 

그나저나 요즘 눈이 침침에서인지 1.4에서 초점 잡기가 힘드네 ;ㅁ;

 

 

 

 

그냥 내수면연구소-여좌천 사이의 골목인데

걍..골목만으로도 이렇게 간지가 나드라는

 

 

 

 

 

 

(아...FF사면 공간감 더 살릴 수 있겠지...? 하악하악)

 

다시 진해역쪽으로 나오는데 갑자기 관광객이 와글와글

중국인에 일본인 관광객에...가끔 서양인들까지 보이더라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