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4. 00:00ㆍ싸돌아 다니기/일본구경
뭔가 믿음이 안가던 케이블카(실제로 보믄 더 ㅎㅈ..)
근데 2001년제작 ㅎㄷㄷ
3분타고 올라가는 케이블카 가격이 ㅎㄷㄷ여서
툴툴댔는데..
올라갈만 하드라 ㅋ
요거는 반대편
날이 맑으면 바다도 보인...레알?
멋지니 한장 더
사실 볼 수 있는 장면은 하나 뿐인데
그게 워낙 임팩있는터라
단, 이래저래 시간은 잡아먹으니 당일치기일땐 고민될듯
(요기서만 봤었는데...)
이것도 엘베타고 내려오니 좋드라
산 한가운데를 뚤은 건지 엘베 내리고 걸어나오는데 동굴안이 무지 춥던 ㅎㄷ
(왠지 모르게 아부지한테 착 달라붙어있던 넘 ㅎ)
몇년만인지...
좋긴 좋네
도착자체가 늦었고
엔간하면 4시 반이 마감이란 얘기에 마음만 급해진
타이유인(앞에는 日光廟大猶院라고 쓰여있긴하던뎁)
할아버지 덕후 이에미츠공의 묘되겠다는
본전이 개방되어 들어갈 수 있었다.
물론 촬영 금지
곧게 뻗은 나무들
아부지도 감탄하던 ㅎ
도쇼구에서 가장인기는
역시 산자루
마지막에 왔을땐 카라몬이 보수중었는데
이번엔 요메이몬이 보수중인...
여기 근데 새조각이 참 많다
왜 삥둘러서 새조각을 해놓은건지...암턴 콸리티는 대박
거의 끝나갈 시간이다보니
아래쪽의 린노지라던가는 아예 보러갈 생각도 못함;
(다시 후타라잔 신사로 돌아와 닛코역으로)
왕복거리도 멀고 볼만한 스팟도 많아
역시 당일치기로는 버겨운 닛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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