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6. 15:41ㆍ지름고백
태생이 귀차니스트라 라룸, 포샵 쓰기싫다고 후지에 정착한 남자..(JPEG짜응!)인 본인은
언제부턴가 줌렌즈도 귀찮아서 걍 35mm(환산 50mm정도)만 쓰고 있었다.
근데 이 화각이 실내에서도 글치만 풍경 담기엔 약간 애매한지라...
23mm에(환산 35mm 준광각) 관심이 없진 않았으나 가격, 크기가 춈 애매무리...하단 생각이었는뎁
저번 35.2에 이어 새로 후지에서 23.2가 나온걸 보고
10여초의 고민 후 바로 지르게 됐다는거
올ㅋ
렌즈가 작고 뭐랄가 생긴게 M마운트 계열 렌즈 비스무레한 느낌도
(넵...가격 생각하면 감히 그런말 하믄 안됩죠 -_-)
뭐 같은 화각에 고속 .4와 .2를 내는 것도 룩스와 크론의 관계같기도 하고 말이쥐 킁
기존 35.4와의 비교
2.0이라는 조리개가 아쉬울 수도 있으나
용도가 풍경 용인데다 고ISO에 강한 요즘 바디들에게 이정도는 충분히 극뽁가능한 사양일듯(가장 많이 쓰는 조리개가 2.8-4.5사이다보니;)
뭐 이미지 품질이야 믿고 쓰는 후지논이니 ㅎ
화각느낌만 간단히
위가 35mm. 아래가 23mm 되겠다.
(요건 거리 안맞추고 찍은듯한 느낌 ㅎㄷㄷ)
별차이 없어보이는뎁?
언뜻 최대개방에서 소프트..하단 얘길 들은 것도 같은데
...나야 뭐 그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이니 ㅎ
근데 사들인 시점이 애매(겨울...)이라 활용도가 얼마나 될진 몰겠는데 암턴 렌즈산 기념으로 여행(읭?)가기로 했으니 갔을때 많이 찍어볼듯!
(렌즈 영입기념으로 가족사진 한방!)
56.2가 사고싶긴한데(APD는 가격이...쿨럭 걍 일반 살듯;)
하긴 그전에 X-T2부터 사야겠구나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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