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오늘 과천의 단풍은 봐줄만했다...오전에 스모그크리만빼면;) 간만에 형제들과 가을나들이라도 갈까 싶어 잡아논거였는데 갑자기 강군이 상견례(ㅎㄷㄷ)를 한다는 바람에 불참하여 한선생과 다이다이로 과천을 다녀왔다는 머 방금전 포스팅에서 보신것처럼 본좌 카메라 하나 질렀기에 기계 테스트차 낼롬들고 길을 나섰다 (문젠 아래 보시는 것처럼 사진들이 영...ㅠ_ㅠ) 모드는 일단 F2에 세팅 -2, +1, +2가 메인(앞의 몇장은 0, +1, +2인데 색이 춈 찐득하드라;) (누군가에겐 낭만, 하지만 누군가에겐 단지 쓰레기;) (동물원의 몇몇 시설은 넘 오래되보였다능...리모델링 필요할듯) 정말 수만년만에 가본듯한 동물원! 돌고래쇼+테마공원(장미원) 입장포함에 6000원이니 나름 저렴? (어이...서비스 정신은??)..
2008. 11. 2.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