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공원1 (제물포 -> 수봉공원)
(아놔...새시대의 신이 되겠다는 ㅇ군이 늦은관계로 거의 50분여 기다렸다 =_=) 그랬다...... 왜 갑자기 본좌는 뜬금없이 인천, 그것도 제물포를 가고 싶었던 것일까? 토요일 오후 숙취횽아와같이 놀고 있던 본좌 갑자기갑자기 수봉공원이라는데가 땡기기 시작하였다(물론 이유는 매우 사소) 사실 이러한 본좌의 '급쏠림 현상'은 하루이틀된 문제가 아니지만..... 암턴 다행히도 본좌만큼 주말에 별 할일 업는듯한ㅇㅇㄴ군과제물포 출사를 감행하게 되었다는 (이젠 더 이상 예전의 꾸리한 역이 아니군화.....) 사실 본좌 소싯적에 제물포란 동네에 몇년간 산적이 있었다. 그런 추억 때문인지이 역전앞도, 그리고 동네도 뒤에나올 수봉공원이란 곳도 가끔 생각나곤 한다는 (아직도 이런 극장이.....=_=) (.........
2008. 3. 10.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