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4개월여만(5개월이넵 '-')에 부활한 출먹뜰! .....실은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다행...읭? 홍콩가는 뱅기에서 묵은 기내식, 비빔밥과의 초이스였는데 비빔밥 고를껄하며 후회했다는 이야기가 ㅠㅠ 출장 목적지는 심천이다보니 심천으로 다이렉트로 가는게 좋기는 하나 워낙 뱅기값이 비싸서 ;ㅁ; 홍콩으로 들어가서 벤을 타고 심천만 국경을 통해 들어가는 루트로 왕복했다 가격은 200위안(공항에선 홍콩달러 180)인데 뭐 벤에서 내릴 필요없이 입출국심사도 되니 나쁘지는 않은편 허나 심천 안으로 들어와서 호텔가는데는 잠시 갈아타야한다는(언어의 압박...)문제와 무려 공항에서 호텔까지 2시간(ㄷㄷㄷ)이 소요된다는 점이 있어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는 찾아봄직한 ㅋ 첫날 저녁 해산물 전문점 같은 느낌 ..

당분간(최대한 딜레이 없게 가겠으나) 출장은 없을듯하니.. 출먹뜰쓰는 맘도 싱숭생숭... 암턴 첨으로 가본 나고야. 시작은 ㅁㅌㄴ라운지부터 이것저것 집어봤으나 다 그닦...... 역시나 ㅎㅂ가 진리인걸까? 저번주 날씨 넘 더웠음... 뭐 일본은 한쿡보다 한술 더 뜨고 ㅎㅎㅎ 그나저나 왜 건강에 좋은거뜰은 맛이 없는고냐 킁 나고야역 근처에 만만한데가 없어서 잡은 치산호텔 가까운건 좋은데 비쥬얼이... 객실있는데는 이런 쪽방느낌 첨 보믄 "허헉?"한다능 에..그러니깐..소용돌..아니 이토준...아 아니고 방을 이렇게 촘촘하게 배치해놨더라능 ㅎㅎㅎ 그래서인지 가격은 매우싸다 ㅋ 객실사이즈는 보이는게 다 '-' 뭐...그래도 깔끔하니 나쁘진 않았는데 포트도 물 컵도 없는건 춈 안타까웠음; (대신 나고야 역에서 ..

우울한 주말 출발 출장; 간만에 가본 허브라운진데 갠적 취향은 ㅁㅌㄴ가 더 좋은걸로... 도쿄갈때 애용중인 법사네 나리타편 엔간하면 747 갈때 탈려고 노력한다 엔간하면 넓은데 주니깐... 이제껏 거의 100% 적중율을 자랑했으나 올땐 근 2년만에 첨으로 밀렸음-_- (서울상공에서 방향 틀때 한컷) 공장갈땐 역시 우에노가 춈 짱이라... 이번엔 가장높은 층에 주더라능 어차피 이동만 하는 날인데 앗싸리 일찍가서 밥이나 묵고 수족관이나 가자고 결정! 일단 밥집은 진구마에의 마이센 본점! 수족관은 카사이린카이 수족원으로 잠정 결정하였다능 아까 말씀드린대로 호텔은 우에노였고 ..........일단 뭐 대충 감 오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참 코스짜기 병맛인(서로 넘 떨어져있다......)듯한 느낌도 업잖아 있었지..

거의 1년만에 가는 중국출장 그럴꺼면 왜 복수비자냈음? 그것도 그렇고 팀장님하와 같이 나가는 것도 간만인듯......암턴 아시아나 퍼슷흐 라운지에서 맨날 아침에만 와서 그런가....... 딱히 우월한걸 느끼기 어려운 라인업들 (이날은 아슈크림도 딱히;) 첨 먹어보는 새우김치? 김치새우밥 팀장의 적극추천으로 흡입해봤는데 나쁘지 않더라능~ 광저우에서는 지하철로 이동을 상하이도 그렇고 지하철이 노선도 많고 어디다니기 불편하지 않은듯 (호텔에 가방을 던지듯이 하고 ㄱㄱㅆ...) 이때 솔직히 넘 맘이 급했는데 이유는 식당시간 늦을까봐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 배만나오지 ㅠ_ㅠ (이것만 먹었을리 없다 =_+) 사실 출장가기전에 일만큼 고민했던게진짜 "가서 뭘 먹지?"라는거 장기간의 숙고...(라고 쓰고 검색질;)끝에..

요즘 폐쇄형SNS(...)에 빠져서인지 방치중인 블로그! 그래도 이건 올려달라는 ㅍㄹ씨의 리퀘스트를 받아들여서 '-' 저번주 연휴끝나고 삼일연짱 무리했더니 바로 탈나는 아름다운 육체.......OTUL 장염, 거기에 컵라면의 비극(...)까지 겹쳐서 체력은 한 석달쯤 가불해쓰고 남은 월급통장 같은 느낌이었지만 어쩌랴 그래도 내가 간다고 했는데 안갈순 없으니 후훗; (정말 간만*1000에 들린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 (원래..장염에 밀가루 먹음 안돼...컼) 샌드위치 종류는 늘었드라 'ㅅ' 여전히 사람은 넘 많던; 갈때의 비행기 뭐 법사노선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공기버스330 거기에 나리타라 직감했지만 구기재 ㅠ_ㅠ 인천-나리타 노선 많이 타신 분들은 다 아실만한 그넘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데...앞으..

일본에 가 있는동안 결정되버린 일본출장 -_- 토요일날 귀국해서 다시 월욜날 나가는 허헛;(근데 공장은 토호쿠고 이번에 간데는 칸사이라 일본에서 이동하는게 더 비싸 ㅋㅋ) 암턴 이번달은 한달에 3번 출장이라는 신기원을 이루는구나; 근래 싼표(Q클)만 끊다가 자리가 없어서 M클을 끊게되서 "아...이거 혹시 업글해주는거 아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 다를까 고맙게도 올려주시던 ㅎ 그래봤자 김포-칸사이는 공기버스 320 구가다이고... 비지니슨데 AVOD는 커녕 의자도 버튼으로 기울여야됭 ㅎㅎㅎ (암턴 메뉴는 확실히 비지니스!) 고기보단 해산물이 땡기기에 해산물찜으로 초이스! (식탁보도 깔아주고...) 해산물은 보이는 그대로의 맛(응?)이었지만 생선도 부드럽고 새우, 관자도 들어서 나름 좋아라 했던 뭐 원랜..

(근래 넘 ㅁㅌㄴ만 간거 같긴 하지만...) 실은 ㅎㅂ라운지가 만석이었다는; 그래도 쿠우가 있으니 만족하는걸로 ㅎ 뭐 기내식 "오옷 트윈구성인가 *_*"했지만 맛은 걍 그랬다는 안타까운 현실이... (착륙하려고 고도를 낮출때 보이던 동해쪽 일본은 온통 눈밭이더라는) 택싱하다 만난 787들 아...저거 문제 빨리해결되야 할텐데-_- 난 언제쯤타보나..하긴 지금 타람 무서워서 못탈꺼 가터 ㅎㅎ 점심은 텐야에서 커스텀한 텐동(죠텐동+오징어/가리비)으로! 예전보다 만족도가 약간 떨어지던... 시간됨 딴데 가봐야지 ㅠ_ㅠ (이 계열은 딸기가 진리인듯) 호텔도착! 가끔 싱글에서 트윈으로 업글시켜준다 ~_~ 트윈은 꽤 넓은 편 창가에서 본 동네풍경.. 회의하다 공장장 횽아가 사줘서 뽑아마신거... 전날 바나나우유의 ..

아......정말 간만에 올리는 포스팅-_- 가끔 리듬을 잃을때가 있는데 요즘이 그런듯ㅋ 하긴 여긴 독거노인블록이라 뭐 업뎃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암턴 새해 첫 출장 인천에서의 식사는 ㅁㅌㄴ로 스타트 글고보니 법사 비지니스 라운지는 안간지 넘 오래된듯;ㅁ; (올때갈때 다 이런 상태라 사진은 없음-_-) 아...북한산 넘 멋졌는데 말이지 ㅜ_ㅜ 내려서 버스기다리던 도중 누가 사준 점심(굽굽) 뭐 카페테리아처럼 이것저것 골라서 마지막에 계산하는 시스템인데 후후후후후후...자율의 폐해라고나 할까('' ) 시작부터 과식으로 얼룩졌던 ㅋ 정말 본사쪽에 간건 간만이라 그런지 평소에 묵던 호텔 이름도 변해있더라는 ㄷㄷㄷ 객실 인테리어도 바뀌긴 했는데...아직도 카드키는 아니라는 함정 (요즘 아부지가 ..

원랜 김포-하네다로 가려 했으나 너무 비싼(..어케 30만원 차이가 나냐)관계로 인천-나리타로 선회 간만에 인천 아침비행기 타려니 너무 힘들더라 -_- 암턴 마티나에서 밥먹으며 시작 역시나 나리타행 아침편의 메릿은 노클래스로 운영, 올려주는 비지니스 좌석이랄까~ 물론 기종이 747일때만 해당되는 이야기; (저기 고도 상승중인 비행기가 보인다) (저~ 멀리 동해도 보이고) 강원도쯤 와서 순항고도에 오르면 내 마음 속 경계모드도 해제 ㅎ (엔진 두개의 위엄.jpg) 역시나 밥은 스킵... 근데 태그는 왜 기내식인감? (아오모리 사과라...거긴 안전한가 *_*) 하긴...그리치믄 내가 가는데가 더 위험할 듯 ㄷㄷㄷ 공장에서 마신 커피 근래 일본에서 마신 커피중엔 이게 가장 나았던 듯 예전 90년대 중반만해도 ..

급하게 다녀온 출장 업무얘기니 구구절절히 쓸 생각은 업고 일이 생겨서 본사에 있는 K과장한테 "우리 암생각없이 업체가서 혼날까 아님 뭐 변명이라도 만들어갈까?"라고 물었더니 "헐- 공장에서 만나염~"이라고 하믄서 갑자기 회의가 결정! 근데 난 그전에 부산도 가야했던 것이고 결론은 부산이동일박 부산에서 오전미팅 후 김포이동 - 김포에서 도쿄이동(부산에서 도쿄가는게 시간이 안맞 ;ㅁ;) - 도쿄에서 공장이동일박 공장에서 오전미팅후 도쿄이동 - 도쿄에서 인천(하네다 김포 리턴이 없었 ;ㅁ;)이동 해서 2박 3일이라는 상당히 빡센 일정이 되어벼렸던 ㅎㅎㅎ 근데 원망할데도 없다.....다 내가 짠거니 OTUL (아마 인천일듯) 암턴 전일 부산 가면서 찍은거 올라가는데 구름이 대박! (서울 엄청 소나기 내렸다는데)..

원랜 2박3일 코스가 적당하나 GS주입해서 1박2일로 다녀온 출장 전날 잠을 못자서...비몽사몽에 흡입하던 감자칩...흑흑 내 프링*스를 돌리도(맛 넘 구리게 변한듯;) 간만에 받은 기내식 아몬드칩+큼직한 닭 슴가살 뭐 그냥 기내식이란 느낌 (갈때 15열이라 엔진바로 옆으로 ㅎㅎ) (확실히 사진찍는데 각이 안나오드라...) 이번 세계의 키친은 스웨덴에서 온 어쩌구 저쩌구..인데 걍 아세로라 주스맛 베리류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걍 맛나게 늅늅 지진이후 첨으로 공장 근처에서 1박 뭐 와도 반가워할 사람도 없고...사실 H대리님 가는데 꼽낀거라 시간 되자마자 비체속도로 호텔로 돌아왔던 ㅎㅎ (맥주에...) (군만두 +_+) 앞에 앉은 분 복장은 꼭 남미용병같은 느낌 ㅎㅎㅎ (라면까지...+ㅁ+) 평소 H대리님..

(역시 아시아나 김포 라운지의 매력은 감자칩인가... +_+) GS충전하믄 무박으로 다녀올 수도 있었겠으나 그러기엔 넘 체력이 없어서(...) 1박2일이 된 출장! 김포-하네다 아침편은 빠르기땜시롱 간만에 차가지고 공항에...... 한창 여유부리다 면세품 인도 받으러 갔더니 대기인수가 70여명 ;ㅁ; 늘상 느끼는 거지만 역시 라운지는 Land보단 Airside에 있는게 좋은뎁 어케 이동 안되겠니? (다행히 태풍의 영향권 바깥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탑승을...) (요맘때 구름도 좋더라는) (라운지에서 땡겨먹었으니 밥은 스킵) 이게 순항고도니깐 10000m넘는건데 여기까지도 구름이 올라왔더라는 (간지는 나드라) 적란운이 멋지긴 한데 근처에 지나가고 싶진 않구나 ㅎㅎ 이날 가는내내 구름이 멋졌던지라 틀어놓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