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또 에 마미
2009. 6. 24. 00:05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아...이건 뭐 중간에 틈틈히 안올리면 재고에 깔려죽을꺼 같다-_-)
에- 주말에 올리다 말았던 홍대 리벤지(?) 벙개
오자와(...이상한거 생각하시는 분 반성하시라-_-)에서 적절한 덮밥을 먹고나선 뒤도 안돌아보고 마미로 ㄱㄱㅆ
(사진의 느낌과는 전혀 다르게 시끄러웠다. 말소리가 울리기까지 ;ㅁ;)
홍대에 있던 마미인더키친이 이곳저곳 매장을 오픈
그 중에서 여기는 디저트 메뉴만을 파는 곳
말은 예전부터 많이들었었는데. 와본건 이번이 처음이네 허헛
(글고보니 예전에 르삐에를 가려다 못갔었는데)
(....)
(아...그게 시끄럽긴했다-_-)
(간진 춈 났지만 헛되히 무거웠던 물병;)
(이럴땐 정말 남에 말 잘 듣는거 같다능;)
에- 여러 블로거님들의 추천에 따라(굽굽 (_ _))
고른 메뉴는 마미의 특별한 탄산수, 쇼콜라 폰당, 타르트 타땅 이상 3가지 되겠돠아
우선 마미의 특별한 탄산수!
상큼하고 깔끔한 느낌! 양도 둘이 나눠마셔도 아쉽지 않을정도! 강추추추추추~
(어이...근데 2명이서 이걸;)
그 다음은 쇼콜라 폰당~
(안에는 쵸코렛이 줄줄~)
그렇게 달지않고 진해서 더더욱 완소였던~
(자비고 뭐고 업는거다 쉐킷!쉐킷!)
토핑 추가선택이 가능해서 택해본 크림소스
에- 그냥 먹는게 더 나았던듯 ('' )
(우와앙-하고 비싼건 아닌데 그래도 뭔가 헐빈한 비줠?)
마지막이 타르트 타땅......으응?
어이업게 나온 녀석은 프레즈 콩피 누아
(더 어이업는건 사진 정리하던 이제서야 "이거 타르트 타땅아니었지..."라고 생각났다는거(바본가?))
뭐 그냥 저냥이었던 녀석
졸인과일이니 그런걸 안 좋아해서 그런가? 글고보니 패스츄리류도 딱히 하악하진 않는군화.
타르트 타땅 하나 먹자고 가긴 애매하니...
나중에 이계열 레스토랑 갔을때나 디저트로 시켜봐야 할듯 -ㅅ-
암턴 딱히 나무랄때 없었던 달다구리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홍대의 달다구리는 정말 중점 탐구의 가치가 있다능...
아...슈바르츠 어케 삼성역 언저리에도 오픈해주믄 안되겠니 ㅠ_ㅠ
(밥 잘 묵고는 죽어라 산책모드 돌입!)
(어케 졸업생도 책대출좀 해줌 안되겠니 ㅠ_ㅠ)
옛날에는 전공쪽은 어느 책장에 뭔책있는지 대강 꿰고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쩝
(고 ISO에 무려 흔들리기 까지 했지만 그래도 맘에들었던 사진)
하아..작작먹고 운동 좀 해야겠다 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