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식당

2018. 9. 27. 10:15dducfu's table/기름진 나날들 ;ㅁ;



연말 밥먹으러 어디갈까 하다


꽤 괜춘한 닭갈비집(...닭구이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던 곳. 예전 저스트 스테*크(지금은 이사갔..) 맞은편이더라능~





괜히 예약했나...라고 생각했지만


조금 시간지나니 사람들이 와글와글 ㅎ





특이하게 또띠아 등장!


여긴 닭을 구워서 또띠아에 싸먹으라 하시더랑









(찍어먹는 소스들...)





가벼운 안주겸해서 시켜본 

카레연골튀김인데 카레향야이름이카렌데나는게 아주 맛나드라




맥쥬안주로 강추!





(나초도 나와서 치즈 발라먹다보니)





(숯불들어오고...)





닭 목살 등장!


글고보니 야키토리집 말고 울나라에서 닭목살 따로 나오는건 첨봤던 듯 @_@





(길쭈~~~욱 하게 궈주다가)





일반 닭갈비도 흡입





양념이라 안타게 잘구워야 하는데...


귀찮으니 Fail...





여기에 볶음밥에...





된장찌개까지 마구마구 먹고...


이상.

3인분 되겠습니다 ;ㅁ;





우리가 평소에 먹는 '철판 닭갈비'하곤 약간 괘를 달리하는 집이지만

(솔직히 계산할때 춈 헉하긴했음;)


맛있는 닭구이를 먹을 수 있는 집임은 틀림없음!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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