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재

 

 

더 보스가 대박 간지나는데가 있다며

주말에 가자고 해서 가족끼리 가본 곳

 

티비에 나왔다는데 평소 넷질하기도바뻐 TV를 잘 안보는지라.....

 

 

 

 

남한산성 안에 어딘가로 막 구불구불 들어가던데...

 

"헐...이런데 뭐가 있겠..."하다 도착해보니 뚜왁!

 

 

 

 

머...머찌당 *_*

 

 

 

 

뭐..예약 따윈 안하는 영혼인지라

 

많이 기다릴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음;

 

 

 

 

 

 

 

 

반찬

 

넘 친자연스러워 머글거시 엄따 ㅎㅎㅎㅎㅎ

 

 

 

 

일단 인원이 있으니

 

닭도리탕 대자와

 

 

 

 

해물파전을 주문

 

 

 

 

나쁘진 않았는데......

 

두번째 방문인 보스는 감자전이 더 나았다고

 

 

 

 

(어느정도 익으면)

 

 

 

 

흡입흡입!

 

닭도리탕도 그냥 무난..

감자가 많이 든게 인상적이었다 정도?

 

 

 

 

어차피 내가내는건데...아오

식사는 돌솥밥이 있길래 그걸로 주문

 

 

 

 

돌솥밥을 시키니 반찬이 조금 더 나옴

 

 

 

 

(돌솥밥은 언제나 올타~)

 

 

 

 

밥도 잘 먹었겠다

한번 더 둘러보기......

 

이 자리 춈 많이 탐나드라 ㅎㅎㅎ

 

 

 

 

(오른쪽에 망루같은데 올라가면.......)

 

 

 

 

(와우)

 

 

 

 

 

식사는 특별히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일단 분위기만으로도 합격인듯한 느낌적 느낌

 

옆에 개울도 있어 여름에 아해들이 놀기도 좋고...가을엔 가을의 정취가 있을테니 나들이가긴 딱 좋을곳!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