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향
2016. 8. 22. 15:17ㆍdducfu's table/쭝꿔푸드
이 당시에 탕슉이 좋다는 얘길듣고 찾아갔던 곳
아니나 다를까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ㅎㄷㄷ
역시 방송의 힘이란...
우선 궁금증 해결을 위해 탕슉부터!
보기에도 상당히 바삭해 보이는 비줠이당
자다콤한 느낌의
약간 탄탄한 느낌의 껍질에 고기함량도 좋고 괜춘하던
소스는 걍 일반적인 느낌
짬뽕도 한그릇
아마 한개를 둘로 나눴던지 싶은뎁...
(특별히 기억이 없는 걸 보니 걍 무난했던 걸로...)
딤섬도 메뉴에 있길래 시켜봤는데
걍 무난무난 한 맛
(아옼 오디오만 안사면 저거 실물보러 가도 되는뎁;)
막 찾아갈건 아니어도 지나가다 들림 괜춘할듯
나중엔 짜장면을 한번 먹어보고 싶긴하다
(갠적으로 좋아하는 빙슈집이었는데 말입니다(...))
이젠 확실히 팥빙슈보단 과일이 나은듯
입맛도 변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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