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명천

2016. 9. 10. 22:08dducfu's table/쭝꿔푸드

 

 

평소에도 중식을 자주먹는 편인 본인은;중국사람아니고요

 

일인 1메뉴 보단 가급적 여러명이 가서 많은 요리를 먹는걸 선호하는 편이다.

근데 뭐 다들 모이기도 바쁘고 돈도없고...

거기에 위장의 용량은 한정되어있으니.......

그래서 요즘은 두번정도 가고 포슷힝하는게 일상

 

여긴 회사에서 괜춘하다고 들은집인데

검색해보니 "우엉"하는 부분도 있고 또 보스네 집 근처이기도해서 보스 가족들이랑 가보기로 했다는 거

 

 

 

 

뭐 분위기는 걍 동네 중식당

 

점심시간 끝물에 갔기에 왠지 할랑~

 

 

 

 

 

 

이집을 가봐야 했다고 생각한 이유!

 

바로 이 화면에 다 설명되어 있다는

적당한 사이즈로 요리가 나오는데다 가격은 만원!

 

탕슉도 먹고싶고 칠리 새우도 먹고싶고 뭐 이것저것 다 시켜봐릿 양*바륏 다금바륏~

돈은 내가냈다 아오

 

 

 

 

(조카님하의 자다콤한 손이 보인;)

 

이날 가족사진 찍어줬는데

어찌나 표정이 뿌듯해보이시던지 ㅎㅎ

 

 

 

 

뭐 목적은 분명하니 식사메뉴없이 요리로 4개 간단히 주문하는 걸로

사람이 4명...근데 한명은 유아 쿨럭;

 

첫빠따는 팔보채, 뭐 특별히 맛있다곤 못하겠지만 무난무난한 스타트

 

 

 

 

 

담은 중국집의 수호자 탕슉~

 

보시는 그대로

가격대비 볼륨 및 맛도 상당히 훌륭, 이날의 베스트였다는거~

 

 

 

담은 중새우 크림새우

 

새우 튀긴거당

맛없을리가 없자나~

 

 

 

 

담은 깐풍기~

 

얘는 걍 소소

 

 

 

 

조카님하가 짜장을 먹고 싶어하기에

 

하나 시켜보았다는

뭐 가격도 착하고 일반짜장이라 크게 기댄 없었는데

 

 

 

 

한입 먹어보니

달달한게 나쁘지 않드라...

 

담번엔 짬뽕을 먹어보리라 다짐하였음~

 

 

 

 

 

(후식으론 단팥도넛?빵?도 나옴~)

 

가격이나 메뉴구성 그리고 맛도 나쁘지 않아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오면 딱 좋겠다는 느낌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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