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8. 10:41ㆍdducfu's table/쭝꿔푸드
아무래도 블록 눈팅구력이 춈 되다보니(나이가...)
장르별로 몇몇 신뢰하는 블로그가 생기게 되더라는
여긴 본인이 중식관련으로 찾아가는 블로그의 평이 좋아서 찾아가본 곳
차이나 타운과 중구청의 사이? 차이나 타운 들어가는 부근인데
그렇게 붐비진 않아서 좋드라
하지만 주차지옥
우선 크림새우부터
크리스피한 식감보단 포슬포슬한 느낌의 새우 튀김이
깔끔한 맛의 크림과 어우러지는...
맛있었다. 담에 간담 또 먹고 싶어지던
같이 간 분은 간짜장(유니짜장인가...)를 드셨고
본인은 차돌짬뽕(아마도...)로
(저 면색은 시금치로 내신다고 했던 듯)
차돌이 들어갔는데도 칼칼, 깔끔한 느낌의 국물!
선호하는 스탈의 짬뽕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다는
(이래먹음 살찌는데...)
어제 바지사는데 다시금 느껴지드라...
Aㅏ........
요건 나중에 다시 방문했을때
이집 새우요리들의 가격이 좋다.......
올타쿠나 시킨건 칠리새우
맛없진 않지만
크림과 둘중에 선택하라면 크림을...
왠지 섭섭하니
간짜장도 한그릇
(무난한 짜장)
깔끔한 맛의 중식당
근처 지나갈때 중국음식 느끼하다고 안좋아하는 분과 함께라면 추천드릴만한 곳이라는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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