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9. 16:20ㆍdducfu's table/쭝꿔푸드
여기는 다른 분의 블록을 보고 찾아간 곳
그렇게 큰 기대는 없었...는데 결과적으론 무지 만족한 곳
이후에 몇번을 다녀간건지 ㅎㅎ
(모형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듯)
일반적인 중식당에 없는 디스플레이 ㅎ
(요즘 잘 몰겠는데 맥북이 땡긴다....뉴맥북은 이쁜***인데.... 맥북프로 폼팩터 리프레시를 기달려야 할듯)
아악 위에 뭐라고 적어논거야!
메뉴판을 보면서 느낀건데
...가격이
.......가격이 너무 좋다
단품 요리류도 그런데 2인 이상 주문가능한 코스류도 대박
(뭐 둘이 요리 두개 시켜도 캉남에서 하나 먹는거보다 싸 ;ㅁ;)
첨 온집이니 우선 탕슉부터
적당한 튀김옷에 무난한 맛
그리 튀진 않지만 훌륭한 탕슉이었다는
담은 팔보채
원래 봤던 블록에서 "팔포채 짜응..."이라고 되어있었기에
기대 만땅!
기대 적중!
이 가격에 이 콸리티는 정말 사기캐수준 아놬 딴덴 왜케비싼거야
적당히 조리된 해산물의 식감에 소스도 구욷~
남길게 없다
대만족!
담번에는 X70테스트차(...) 엘횽이랑 방문
(팔보채는 기본 템이고...)
이 사진을 보고
클래식크롬이 음식사진엔 안 어울린다는 걸 알았다는
(글고보니 오늘도 엘횽이랑 점심에 중식 먹었는데;)
실은 어제도 중식
중국인이었냐
고추잡채 한방...
(서비스로 짬뽕 국물을 주셨는데 춈 짰;)
좋아하는데 의외로 잘 안시켜 먹는
그래도 꽃빵과 함께함 만족도 대에박!
이러고 엘횽네 집에가서 피자까지 잘 시켜묵고(...으응?) 헤어졌는데 그 횽은 신형인플루엔자, 나는 정상............뭐 안걸린게 좋은거졍;
(하.....탱그르르 하네염)
(요래요래 삼선 볶음밥 시켜서)
크로쓰!
아...이거 또 따른날 가서 찍은 거임;
난자완스도 도전
난자완스는 진짜 엔간하면 잘 안먹는데
겉은 바삭까진 아니지만 씹는 감이 있고
안은 따뜻+부드러운게 매우 훌륭하던
소스도 맛있다보니 정말 아름다웠음 ㅠ_ㅠ
(요게 가장 최근인듯;)
팔보채는 무조건 시키는고다.
이날 깐풍기가 안되서 깐풍육(...)을 시켰는데
아주 맛이 지대로
왠지 연남동의 편*방이 생각나는 비줠인데 아주 입에 쫙쫙 붙는~
글고보니 이대나 연남동 쪽에도 체크해논 곳이 몇군데 있는뎁;
중국인이었냐
(배뻥하고 나오다 찍은 장미. 해가 갈수록 뭐 구경하러 다니긴 어렵구나~)
맛도 좋고 거기에 가격도 훌륭하니 이 얼마나 알흠다운가
나중에 더 보스나 부모님하고 한번 같이 가봐야겠다는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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