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빙고
2010. 11. 4. 23:11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에- 어제 올린 창원김씨와의 회동 두번째..
이태원에서 밥먹고 삘받아서 이동
감기걸려서 골골대면서(이날도 아침에 병원갔;)
빙슈먹겠다고 여기까지...
우헤헷
(메뉴판은 이런..)
(실내사진은 안된다고 하셔서 걍 건너편 병원사진이나)
(주문한 빙수등장)
(난 팥빙슈)
하아악 +_+
(창원김씨는 로얄밀크티빙슈를~)
달지않고 점잖은 맛의 팥과
사박사박한 얼음이 꽤 괜찮은 맛을 내던...
그리고 이사진으론 약간 애매한데..
(잘 보이시졍?)
아래는 달큰한 연유+우유 얼음 Layer가 존재해서 따로 먹어도 괜춘~
섞어먹어도 걍 시나지효과를 아아아아아아악 +_+
아. 가운데 미수가루는
선택옵션인듯(주문하면 넣을지 물어본다)
창원김씨꺼 뺏어먹어봤는데
이쪽도 밀크티맛이 진하게 나는 얼음과 위에 섭섭치 않게 들어있는 견과류가
참.....알흠다웠다 *_*
(어느정도 먹다 "Erai!(...)"하면서 쉐킷-_-)
본좌생활반경과의 차이로
자주는 못오겠지만 참 괜춘했던 빙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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