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서울

2010. 12. 3. 00:01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마카롱으로 유명하다는 이곳

전부터 삼청동 지나갈때 가봐야하지 했는데
딱 눈에 띄길래 막 들어가버린 ㅎ






(알록달록이들 +_+)




(마카롱은 참 종류가 다양한듯)




(2층과 3층에 앉는 곳이 있는)








(가운데있는 나무에 사람들이 냅킨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적어놨던 ㅎㅎ)




(보스는 단거 먹으로가면 왠지 모르게 레몬에이드를 시키드라..)

달다구린 커피가 진리아님?




(유아입맛 본좌는 역시나 밀크만땅 라떼로~(꺄악))

한땐 드립커피이나 에스프레소쪽으로 기울다가
요즘은 아예 순~~~한 라떼 쪽으로 전향중에 있다능 ㅋ




(일단 달다구리들 입장+_+)




(이날 다 팔리고 이넘 하나만 남아있었드랬다..휴우~)

개인적으론 마카롱보단 이넘이 더 땡겨서 찾아왔던...
까늘레(Cannele)란 녀석으로 원래 보르도 지방에서 유명한 달다구리라고하드라.....
(질풍검색해봤심-_-)

수녀원에서 만들던게 유래라고 하던데 글고보니 마카롱도 그렇지 않았나연?

  


마카롱은
레몬, 바닐라, 프탈린, 카시스(하악)으로 시켰다능 ㅋ




(역시 카시스 짜응 +_+)

달달~한 마카롱
사실 마카롱은 맛이 어쩐지 잘 몰라서 ^__^;;




역시나 맘에 들던건 이 까늘레~

겉은 딱딱하고 속은 약간 부들, 쫀득한게 식감이 맘에 들더라능




(일순증발!)




꼬꼬마 본좌다보니
아직 마카롱의 깊은 맛을 잘 모르겠다.

단지 묵으면 달..다는 느낌?-,.-

암턴 이집 삼청동 말고도 가로수길에도 분점이 있다능
홈피는 여기~(http://www.paletteseoul.com/index.html)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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