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키아에누보
2010. 10. 11. 01:04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이탈리아어로 Old & New라고)
왠지 치즈케익에 미련이 남던 저번주...
개념 치즈케익으로 칭송받던 이곳으로 ㄱㄱㅆ
(아...근데 공간이 춈 작긴 작던;)
샌드위치 같은 가벼운 식사류와 베이커리를 겸한 곳
조선호텔베이커리에서 운영한다고 하더라능
(아악 아름답군화 +_+)
그러나 점심에 버거왕을 먹어서인지
심히 땡기지는 않고..ㅎㅎ
(공간이 작아서 인지 분더샵 1층에도 테이블이 있더라능)
(창가 옆으로도 테이블 하나 더 있었다)
워낙 천장높고 뻥뚤린데 좋아하는지라 만족했는데
동행분들께선 딱히 그닦..하더라능 ㅎㅎ
(눈화들이 시킨 음료)
본좌는 언제나처럼 라떼!
커피맛 괜춘하더라~
그나저나 이날 커피 한 4잔은 마신듯 @_@
(믹스베리가 올라가 있으니 더더욱 아름답군화 +_+)
이넘이 뉴욕치즈케익
가격이 8처넌이니(세금빼고) 춈 쎄긴쎈듯(뭐 동네가 동네니까;)
진~~한 치즈케익
이걸로 왠지 마음속 한켠에 남아있던 치즈케익에 대한 부채의식(?)도 갚아버리고 ㅎㅎ
(옆자리에서 샌드위치 드시든데 그것도 괜찮아보이던...)
암턴 이넘의 식탐에는 끝도 없군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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