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켓
2011. 1. 8. 23:18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건물이 상당히 큰데...제대로 건진 사진이 없;)
저번에 건대로 만두먹으로(...)왔다 지나가며 눈여겨봤던집
저번주에 잠깐 버거 먹으러 갔다가 들렸다는
내부는 3층까지 있으니 상당히 크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내부 골조가 드러난 스탈의 인테리어당(아. 인테리어가 없었다 해야하나-_-)
(샹들리에 너무 멋쪘..*_*)
(2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내려갔다 돌아옴;)
이 사진을 보며 느낄 수 있는 기대와는 달리
따로 드립커피는 없는것 같았다(...암턴 메뉴에서 봤던 기억이 없다는;)
(2층에서 아래쪽으로 한샷~)
(젤라또와..)
(달다구리들...)
뭐 가볍게 커피한잔씩만 하기로;
별다방 콩다방에 비하면 약간 쓴맛이 있는편
뭐 이런 스탈의 커피를 좋아하다보니..만족
글고보믄
회사에선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밖에나와서는 거의 라떼만 시키는듯
이것도 습관인가?
(결국 대화는 단절되고 다들 자신의 핸드폰에 집중하는 분위기.ㅋ)
아놕 이걸 어케 20초대에 하냐고연 'ㅁ'
뭐 건대 근처에서 식사하고 커피한잔하긴 괜춘할꺼 같다. 근처에 있는 최가*피와 번갈아 찾아가게 될꺼같은 느낌
그나저나 점점 나이를 먹을 수록 연말도..겨울 분위기도 잊고 사는거 같다.
겨울 분위기 사진이나 몇장 투척!
(저녁 먹었던 비스트로 코*(체인점 많이 늘었드라..) 앞의 귀요미)
(커피마켓 앞에도 이쁜 장식이...)
(요건 2층)
(우리가 앉았던 1층 창가에도 이런게 전시가~)
근데 이런거 보믄 전기세 걱정밖에 안나구 막ㅋㅋ
(몸은 춥더라도 마음만은 따뜻해야 할텐데!)
가능하다면...
지갑두 굽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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