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

2020. 5. 18. 12:48dducfu's table/돈까스와 나

 

 

일식돈까스만 먹음 물리니(...) 한국식 돈까스집 잠시;

 

좋아라하는 모 방송(체형이 남 같지가 않어...)를 보다 나오길래 점찍어둔 곳

근처 업체 방문하러 가다 점심먹으러 가봤다능

 

 

(뭐...전 노상공영에 세우긴 했습니다만;)

 

 

랍스터짜응...

저도 어른됨 저런거 막 먹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OTUL

 

 

 

 

 

 

뭔가 시간을 거슬러 온듯한 고풍스런 느낌...

 

그렇다...본인 국딩시절엔 뭔 일있을때나 외식하고 그랬는데 말이지 ㅎ

 

 

(후추 넘 마니 뿌렸,.......)

 

 

여윽시 경양식이라면 스프한방!

 

 

 

 

돈까스 + 함박 구성으로 주문

 

경양식에 낭만이 느껴지는 바로 그 비줠

 

 

(돈까스 썰다가...)

 

 

두께는 막 너무 얇딱한 스탈은 아니었고

 

 

 

 

흠칫! 놀라 비교샷 한방 ㅎ

 

사이즈는 나쁘지 않았고 소스는 살짝 단 느낌에 소소

 

 

 

 

함박은 너무 뭉그러지는 식감이라

갠적인 취향은 아니었다능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닐꺼 같았으나

추억 그대로의 공간인지라 가보면 반가워질 분들도 많으실듯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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