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

2019. 6. 18. 17:30싸돌아 다니기/수족관LOVE

(막셀...예전에 디스켓 용던에서 사고그랬는데 ㅎㅎㅎ(이제 곧 30여년전? ㅎㄷㄷ))

 

 

늘 시나가와 수족관이랑 헷갈리는데

이쪽은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내에 위치하는 곳(관리는 핫케이지마 씨파라다이스에서 하는듯)

 

언젠가 한번쯤 갈일이있겠거니 했는데

그게 이번 출장...이 될줄이야 ㅎ

 

평소같으면 하네다를 주로 가니 카마타(...)나 도쿄역(회사)에서 가까운 니혼바시 뭐 그런데 위주로 묵었을텐데

일단 김포공항의 주차비가 넘 비싼 관계로 나리타행으로 선회...(아무리 회사돈이라지만 주차비로 10만원 쓰고싶진않;)

나리타일땐 우에노를 일 순위로 잡지만 호텔가격이 넘 달나라라 생각하다보니 떠오른게 시나가와!

출먹뜰에서 얘기하겠지만 시나가와 프린스의 경우 메인-아넥스-이스트(갈수록 가격도 저렴, 시설도...읍읍)라는

다양한 옵션과 가격을 자랑하기에 한번 묵어보기로 한 것!

 

심지어 투숙객 할인도 된다 ㅎㅎㅎㅎㅎㅎㅎ 500엔 ㅎㅎㅎㅎㅎㅎ

 

글고 이 수족관 야구장들처럼 기업과 명명권계약을 맺는 곳이라

이전엔 엡손이었다가 이번에는 막셀이 된듯 참고로 막셀과는 2020년 10월까지 계약이라고

 

 

(사람들 이쁘게 사진찍으라 한거 같은데...난 찍어줄 사람이 없...네?)

 

 

눈물닦고 시작하자...

 

 

 

 

이 바이킹(...)말고 한가지 어트랙션이 더 있던데

암턴 이거 보러 온거아니니 걍 패스

 

 

 

 

 

 

헐 지랄짱 화벨이 왜 이모양이므니까 하믄서 

텐션하락중

 

 

 

 

글고보니 대개 어느 수족관이나 있는데

본인은 그닦 감흥 없는게

 

 

 

 

하나는 해파리요...

 

 

(이제 한층올라간다는)

 

 

 

 

다른 하나가 돌고래쇼...

 

 

(근데 여긴 이것도 안봄 넘 볼꺼 없을꺼 같아 관람)

 

 

상당히 빡빡한 스케쥴로 돌아가더라능

 

 

 

 

 

 

뭐.....관리하던데가 관리하는데다보니

핫케이지마랑 비교가 되는데(신기하게 거기서도 돌고래쇼는 봤네 ㅎㅎㅎ)

 

아무래도 규모나 프로그램, 참가하는 동물 종수 모두 그쪽이 훨 낫다는...사실 환경자체가 다른거니

 

 

(이게 호텔 내(!)에 있다는걸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라 할 수 있다)

 

 

그래도 저녁에 퇴근하다 잠시 맥주 걸치며 보는 돌고래쇼라니...

뭔가 시크한 도시남 같고 하앙

 

 

 

 

다음은 본격적으로 수조 감상!

 

 

 

 

제브라 상어가 노는 이곳은

리틀 파라다이스

 

 

 

 

 

 

기운데 있는 튜브형 수조 옆에

길게 존재하는 산호초 바다와 작은 상어들로 구성

 

그나저나 화벨 왜저래...ㅎㄷㄷ

 

 

 

 

 

 

여담인데 요즘 크리스탈에 버닝중이라...

 

새만 모을것인가 아님 물고기도 할 것인가...

아아 돈 살살 녹는소리가 여기서도 들리네?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은 메인 수조라고 할 수 있는

원더 튜브

 

 

 

 

이름 그대로

튜브형 수조를 지나가며 감상하는 것

 

규모도 생각보다 꽤 크더라능

 

 

 

 

호오 이곳의 메인은 가오린가요? 

 

그랬는데...

 

 

(아니 횽이 왜 여기서 나와?)

 

 

만...만타짜응?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크기 비교샷 나갑니다)

 

 

근데...만타짱 살기는 넘 좁지 않냐?

 

봐서 반갑긴한데 낑낑대면서 뺑이도는거 보니 약간 씁쓸하던

 

 

(크기 한번 보시구염)

 

 

 

 

 

 

 

 

생각보다 외쿡인 관광객이 많던데

다들 숙박하시는 분들아니었을까...생각을 ㅎ

 

 

 

 

 

 

튜브 다른 쪽 옆으로도 수조가 있는데 

가루파 라던가

 

 

(요래 활발한 놈은 첨봤다)

 

곰치...

 

 

 

 

나폴레옹 피쉬와 바다거북 그리고 복어등 다채로운 어종을 자랑하던

 

내맘대로 올스타 수조라고 부르기로 했다 ㅎ

 

 

 

 

그 중 서비스 정신 일등은 저 가루파

 

 

 

 

근데 사진은 이모양...

 

아.....XT2가져갈껄 헝헝

 

 

 

 

이쪽은 인테리어로 예상되는

 

정글월드

 

 

(파충류)

 

 

(거북이)

 

 

 

 

글고 특이한 눈매에(저거 빨간거 충혈된게 아니고 피부색임! 구라!) 

도마뱀 짜응도 만날 수 있다능~

 

피라루크찡 같은 아마존 물고기도 물론있으나 사진이 다 구려서...

 

 

 

 

얼쑤?

펭귄에

 

 

 

 

 

 

정말 있을껀 다 있구나 ㅎㅎㅎㅎㅎㅎ

 

 

 

 

이 좁은데 잘 때려박았다...라는 생각을 하며

 

 

 

 

별루 살 것 없던 기념품 샵을 돌아.......

 

 

 

 

귀가...아니 편의점(이것도 호텔안)으로 ㄱㄱㅆ ㅎ

 

 

 

 

물론 가격도 비싸고 내용이 참신하지도 않으며

규모도 협소하지만 위치가 깡패?

 

나름 충실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보니 내가 도쿄 살았음 연간회원끊고 저녁에 잠깐 들리고 했을꺼 같다는

 

이번에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이 나쁘지 않았다보니

담번에도 묵을가능성이 있는데

그럼 다시 또 들리지 않을까 싶다능 ㅎ(7월부터 가격오른다던데 ㅎㄷㄷ)

 

글고 GR로 수족관 찍는건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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