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리버거
2010. 5. 15. 11:53ㆍdducfu's table/머거?버거!
(미안..줌이 안되서 -_-;)
다시찾은 오산(송탄)
그 이유는!?!?
(이집과 미스진버거의 관계는 역시 레전드 건다운님께서(야후블록) 정리하고 계시니 참조하시라~)
바로 이곳!
성지순례를 위함이었던 거시다 'ㅅ'//
(.....)
메뉴 무지 많음
(ㅎㄷㄷ;;;)
이거 외우는 일도 쉽지는 않을 듯 ㅋ
(뭐 명성이 있다보니 TV 출연도 잦고...)
몰랐는데 분점도 하나 있으신듯 하더라
(음료 종류도 다양..)
하지만 선택은 언제나
생 명 수!
(아혹..위엄쩐다;)
(상당히 디테일한 디렉션도...)
솔직히 스페셜은 시켜야겠는데...
두당 하나씩은 아무래도 무리라 잘라달라 하였다는
(잉?)
드..드디어 등장!
(아혹..이 존재감은;)
역시 핸드볼공급 위엄
옆에 있던 분께선 약간 털린듯한 표정을 지으시고 ㅎㅎ
(아...내가 저 알루미늄 포일을 빼내고 먹었나?--)
일단 제공되는 비닐장갑을 끼고 시식에 들어가지만..
뭐 뼈와 살이 분리..아니지 내용물과 패티의 분리는 피할 수 없고
거기에 악관절에 아무리 무리를 준다하여도 절대 한입으로 단면절단은 불가하기에
맛도 야채맛(아래) + 야채맛(위) + 가운데 패티맛이라는 삼단으로 즐길 수 밖에 없었다는
뭐 이벤트 성으로 보면서 즐기긴 좋지만 햄버거 자체의 맛을 느끼긴 역부족
그리고 갠적으론 햄버거 빵의 존재감이 실종됐던게 춈 아쉬웠다능
이집은 사이드 메뉴로 튀김을 파는데
이거이 컴비네이션(너겟 + 후렌치후라이 + 오징어링 + 만두)라는!
바로 튀겨주시는 관계로 바삭한게 굳!
하나시켜본 칠리덕...
갠적으론 칠리맛도 그렇고 soso...
(작업은 끝나고..(이게 어딜봐서 버거먹고난 흔적인 거임 ;ㅁ;))
경험치 증진차원에선 괜찮았던 버거투어
맛은...음 추억의 그맛이긴 한데 접근성 등등을 따지면 뭐 딱히 찾아갈꺼 같지는 않다능;(뭐 어디까지나 갠적인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