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로마스
2009. 9. 28. 00:38ㆍdducfu's table/머거?버거!
명동에 면세점 갔다가(엔간하믄 잠실...) 간만에 들른
토니로마스
(아놔..점심땐데)
이렇게 개념 팸레도 별루없다고 생각하는데...
홍대도 없어지고 이젠 4군데밖에 지점이 없다는게 아쉽;
(안마셔서(이건 보스의 그분께서...-_-) 맛이 뭔지 모름;)
아...이름도 뭐였드라-?
(양파맛 춈 나던 버터와)
(달달한 녀석으로 다시 한판더!)
공복에 쓰나미처럼 입속으로 들어가던 뜨끈뜨끈한 빵-
이젠 진부해져버린 부시맨 보단 10.2345배정도는 나은듯 'ㅅ'//
못본 메뉴길래 시켜봤던 '프라이드 크리스피 깔라마리'
오징어튀김 무진장 좋아라하지만
이건 쬼 아닙.....
(Here Comes the '본' menu!)
다른 펨레의 그것들에게 화끈한 싸닥션을 날려줄
어디가도 빠지지 않는 립과 버거들!
로스티드 갈릭립...
그리고 머쉬룸&모짜렐라치즈 버거...
아...저녁도 안먹었는데 내가 지금 뭔짓거리 중인거냐 ㅠ_ㅠ
(보스께서 일단 첫샷!)
부드럽고 촉촉한 립과
맛있는 소스까지.....
역시 님이 립으론 짱드셔야 할듯 'ㅅ'//(뭐 비스트로 코너도 한 립하긴하는데)
(이쯤해서 괜히한번 올려본다~(실은 사진 재활용))
비스트로 코너의 '스페어립'(with 잭소스)
보랏! 저 삼겹살과도 같은 위용을!
그리고 버거...
보스와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넘 궈버렸(미디움 웰..던)지만
그래도 알차고 빡빡한 맛이었다능 허응
어느샌가 테이블은 황폐화...
그러나 우린 슬프지않다.
쟈네들은 이미 우리 몸과 마음..아니 몸속에 칼로리로..(더 슬픈거자너!)
(갑자기 쏟아진비로 잠깐 눌러앉아 마셨던 커피)
펨레중에선 가격 춈 하는 편이지만
뭐 이통사 할인도 아직 되고있고, 맛은 정말 괘안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