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고동
2017. 1. 18. 15:30ㆍdducfu's table
예전 소싯적이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갔던
사실 강남역을 주로 다닌터라
압구정은 처음 ㅎㅎ
일단 오징어 불고기 시키고...
오징어 튀김 주문...
오오오 아름답도다
사랑하는 바삭한 스탈은 아니지만
폭신, 야들한 이식감은 정말...
언제 먹어도 맛나는+_+
열심히 튀김집어먹다보믄 완성!
뭐...사진으로 느껴지는 그 맛 그대론데 그렇게 맵지않고갑자기 군*오징어생각나네
암턴 누구나 다 좋아할 만한 밸런스 지향의 양념이랄까?
(자...밥도 비벼야지 밥...)
저기..레알 진지한데
이런 밥 맛없는데 있나욤? 'ㅅ')
근데 남겼......
예전엔 한수저라도 더 먹으려고 수저 빡빡긁었는데...이젠 배가 터질꺼 같아서 먹을수가업서
배는 그때보다 지금이 더 나왔자너
쓸쓸한 저녁날,
친구 꼬셔서 적당히 한잔하며 식사하면 딱 좋을 곳
조만간 오징어 튀김 먹으러 가야겠다는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