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0. 23:19ㆍdducfu's table/머거?버거!
미쿡 가본적 없는 본인도 어디선가 들어본적있는 버거집
무역센터 ㅎㄷ에 들어왔다는 건 알고 있던터라
그언젠가 버거가 땡기는 점심에 걸어서(회사가 선릉인데 ㄷㄷㄷ) 방문!
가운데 바가 있고 테이블은 ㄷ자로 감싼 구조
뭐 백화점 식당가가 다 그렇지만
어느 시간에 와도 혼잡;;;;;
(다행히 한쿡어로도 메뉴는 있다능 ㅎ)
뭐 가격은 여타 버거집들이 그렇듯ㅎㄷㄷㄷㄷㄷㄷ
심지어 내가 사는거라 더 ㅎㄷㄷㄷㄷㄷㄷㄷ ㅠㅠ
(테이블에도 버거 마크가)
(버거 등장!)
(감튀는 봉투에 담아주심)
뭔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감튀의 생명은 바삭함이니 냅싸 빼줘야...
스키니한 비줠의 감잔 뭐 그닦...
사실 요즘 감튀하고 관계가 워낙 소홀하다보니 ㅠㅠ
(맥도날들 가도 세트는 안시키고 맥더블*2에 제로콜라 시켜먹고 있는터라(칼로린 심지어 세트보다 낮음) ;ㅁ;)
뭐 언제나 그렇듯
더블패티버거!(굽기는 미디엄)
그리 크진 않지만 두께는 ㅎㄷㄷㄷㄷ
그 언젠가 강남 교보사거리 근처에 있던(지금도 있나?)
ㄷㅂㅊㅅㅋ이란 버거집(지금은 ㅇㅅㅂㅅ란 이름으로 이태원에 있는 듯)의 '오뜨 버거'가 생각나는 맛
패티가 지배하는 육덕육덕한 세상, 짐 생각해보니 소스(자가 캐쳡+마요네즈 소스 -_-)라도 발라주면서 먹을걸 그랬네;
(같이 밥먹은 누나가 백화점 입구에서 받아온 주스~(이거 비싸다던데;))
쉽게 생각함 빵에 고기넣은건데;
집들마다 쵸큼씩 맛이 다르니 찾아다니며 먹는 재미가 있는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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