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1. 22:32ㆍdducfu's table/머거?버거!
(예전 둥지*당 있던 골목...아 그집 김치찌개가 내 마음속 넘버 원인데 ㅠㅠ)
오가닉...아 올개닉(ㄷㄷㄷ)
암턴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다는 브런치집
회사 근처고 메뉴도 본인이 사랑하는 스탈들이라
벼르고 있다. 만만한 밥친구(이러다 맞겠다...--) 무약정 님하과 방문
블랙&화이트 톤...인가
암턴 깔끔한 내부
만날 찌개 or 고기나 궈먹는 본인에겐
아직 브런치는 낯선 이야기
뭐 이중에서 바질 치킨을 시키는 걸로
스트로베리 레몬과 망고 오렌지...오렌지 망고
뭐 특별할건 없었다;
바로 튀긴 감자튀김이야 언제나 환영~
아.....제로 칼로리 감튀 혹은 감자칩 만드는 분 나옴 노벨 의학상(인류를 비만으로 부터 구원하였으니!)드리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제로칼로리가 안됨 1/4칼로리라도;
바질치킨 등장~
뭐 건강해보이는 비줠에
맛도 괜춘
단 밀가루 귀신인 본인의 위장엔 턱없이 부족한 볼륨이랄까
담은 햄버거~
아마도 '미싱 캘리포니아'라는 이름...(일껄?)의 치즈버거
뭐랄까 깔끔한 맛?
패티 표면이 약간 딱딱하게 궈졌다는 느낌이긴 했는데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고........
늘 강조하지만 치즈와 패티의 땀나는(.....) 조합을 사랑하는 본인에겐 넘 건강한 듯한 조합 ㅎ
파스타, 피자같은 메뉴들도 잘 구비되어 있으니
근처 직장인들이라면 기왕하는 식사,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먹는 것도 좋을듯
뭐 이런덴 여성분들과 함께 해야하는데......그냥 난 계속 찌개, 백반이나 먹으러 다니는 걸로ㅠㅠ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