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치즈버거

2014. 1. 23. 00:32dducfu's table/머거?버거!

 

 

 

인터넷에서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곳

 

12월에 시내 잠깐 나갔다가 큰맘먹고(부천이다...) 엘횽이랑 방문

뭐 버거 A/S겸해서 ㅋ

 

 

 

 

 

 

어디서 듣기에는 사장님이 미쿡에서 버거집에 계셨다나?라는 이야기

 

미 서부의 모 버거집을 연상케하는(가본적 없는 내가 얘기하는 것도 그렇지만)

버거를 판매하고 있는

 

 

 

 

가격은 일반 수제버거집..아니 체인점보다도 좋다

 

너무나 알흠다운 퍼포먼스에 소다 + 레몬에이드 무한립힐까지 ㅠ_ㅠ

 

아...사랑합니다.

 

 

 

 

(후덜덜한 포스의 버거 등장!)

 

아...방금전에 맥더블먹었는데 미쳤구나

그래도 땡기는 건 뭔 연유인가요 ㅋ

 

 

 

 

생감자튀김과 치즈 포테이토

바로튀긴 감자는 느므느므 맛나던

치즈와 양파를 올린 아이는 눅눅해져서 기대보단 걍 그랬;

 

 

 

 

여기도 미쿡의 그곳 처럼 메뉴판 이외의 메뉴가 존재하는데

패티X치즈의 의미로 3X3, 4X4가 있다는

 

뭐...본인은 소식지랄하니 걍 3X3으로 ㅋ

 

 

 

 

(그럼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ㅅ'/)

 

 

 

 

패티+치즈가 버거를 압도하는 스탈은 아니던

암턴 맛나게 늅늅

 

 

 

 

옆에서 엘호도 간만에 폭주!

 

크라이 더블을 먹고 다시 일반 버거를 추가하는 위엄을 보이던

 

 

 

 

(버섯토핑을 요청하면 무료(!)로 올려주시더라는 ;ㅁ;)

 

본인도 질세라 치즈버거 주문(...)

아까먹은 3X3보다 갠적으론 이쪽이 더 좋았던, 아무래도 야채가 많이 들어있는 타입이라 더블정도 시켜서 발란스 잡으면 가장 이상적일듯

 

 

 

 

여지껏 먹어본 버거중 쵝오냐?라고 물어봄 그건 아닌

그러나 가성비라는 요소까지 따진다면 '완벽'에 가까운 곳이란 느낌이다...

 

혹시 서식지 근처에 생긴다면 다른 패스트푸드는 발길을 끊게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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