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앤베지스

2013. 3. 3. 13:52dducfu's table/머거?버거!

 

 

캉남에서 유명한 버거집(홈피를 보니 "버거를 주메뉴로 한 캐쥬얼한 분위기의" '다이닝 펍'이라고 하시던) 

 

갑자기 땡기던 어느 저녁날

회사 끝나자마자 차몰고 ㄱㄱ

 

 

 

 

(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음)

 

 

 

 

(약간 어둡다 보니 역시 고ISO가 있는 카메라들이 고마울따름...(이라지만 GX1을 1600이상 올리긴...'-')

 

글고보니 아직도 카메라를 못산.......Aㅏ......

 

뭐 꽃피기 전엔 살 예정인데 이 분위기면 크롭센서를 벗어나긴 어려울듯 ㅎ

 

 

 

 

탄산은 필요한데...

 

이날 생명수가 떨어졌다고 하셔서...ㅠㅠ

 

 

 

 

사이드겸 시킨 녀석은

 

감자 + 사우어크림/토마토살사 토핑

 

따끈한 감튀로도 충분한데 사우어 크림...이라뉘 +_+

 

 

 

 

나는 언제나 처럼

 

치즈버거 + 패티 사이즈 업(150g -> 200g)이라는 심플한 선택으로

 

 

 

 

같이 간 분은 '오리지날 햄버거 스테이크'를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음에도 참 착한 구성

 

이외에도 꽤 많은 샐러드나 파스타, 스테이크도 구성되어 있어 저녁에 방문함 구지 햄버거만 고르지 않아도 될듯하더라능

 

 

 

 

딱히 풀떼긴 필요없지만

주신거니 조신하게 올려본 뒤...

 

 

 

 

테이블에 비치된 종이로 감싸 먹음 오케이!

 

 

 

 

(역시 패티는 두꺼워야 제맛!)

 

이렇게 제맛..제맛 찾다가

뱃살도 같이 두꺼워지는 건 NG

 

 

 

 

고슬고슬한 패티가 존재감이 강한게 괜춘괜춘

단, 육즙이 많다보니 먹을때 흐르지 않도록 조심스런 섭취가 요구됨 ㅎ

 

갠적으론 번의 존재감이 더 있었다면 환타스틱하지 않았을까...라는 느낌

 

 

 

 

(남길게 없다.......)

 

 

 

 

버거도 괜춘했고, 다른 메뉴들도 관심가던 집

 

와인, 맥주류도 적당히 있고해서 여러명이 회식겸 가서 취향껏 골라먹음 좋겠단 생각도 들긴하는데

가게가 크지 않은지라 그럴 기회가 생길진 잘 모르겄네...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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