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버섯집
2014. 8. 13. 13:49ㆍdducfu's table
집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의 버섯탕으로 유명한 곳
부모님이랑 일욜 점심하러 방문
약간 등급외스런 이름의 버섯탕 임팩있어 보이지만
갠적으로 그 종류의 버섯을 좋아하는 건 아니라 ㅎ
(반찬들...)
버섯 육개장 등장!
펄펄 끓으면서 나온다
버섯 전문점 답게 이런저런 버섯들이 한가득
국물은 뭐랄까 내입맛에는 짝짝붙는
(이라하고 자극적인 스똴이라 읽는다..ㅎㅎ)
(바로 밥공기 투하...)
왠지 간만에 모시고 나왔는데 찌개만 먹긴 그래서
불고기라도 한번...
(육수를 따로 주시는...)
(고기를 얹고...)
(그 위에 버섯 투척!)
확실히 버섯은 원없이 먹을 수 있을 듯 ㅎ
(버섯 불고기는 별 임팩없던...걍 육개장만 먹을껄...ㅠㅠㅠㅠㅠ)
고속도로 입구와도 가깝고 해서 오며가며 육개장 한그릇 하기 딱 좋을듯한 느낌
-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의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느낌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다른 분들의 감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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