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카레
2011. 11. 29. 00:22ㆍdducfu's table/니뽄食
(엘호횽 ㅇㅈㅇㄹㄴㄷㅎ 'ㅅ'/)
일본 가정식 카레라이스를 맛볼 수 있다길래 찾아간 곳
이때 왠시리 카레가 끌릴(...)때여서 기대 만빵하며 갔다는~
(사장님(?)이 일본분이시라고..)
(아기자기 하구나...)
그에 비해 내 방은...
@#$@@##$#%#$&^$%&&$%$#@#@ ??
(지금 나 가르고 들어온거냐옹?)
사장님(?)께서 상당히 친절하시다.
뭐 한국어도 잘 하시는 듯 하니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을 듯
(기본찬들..)
(돈까스카레 등장!)
이넘의 돈까스사랑은...ㅋ
돈까스는 바로 튀겨주시는 듯
나쁘지 않았다.
카레는 약간 달달하며
내 취향과 비교해선 춈 묽은 편
(국물은 기억이 안나...ㅎ)
커스텀을 사랑하는(그러니 뱃살이 ㅠ_ㅠ) 본인 답게
사이드로 관자튀김을 추가!
(새우도 선택가능)
(넓적하니 좋았다..)
(다 비웠서! 비웠다규!)
(후식으론 언 홍시와)
(사탕을 주시던...나갈때 따라나와서 인사까지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더라는;)
뭐 일본의 가정에서 지내본적은 없다보니(출장차 호텔은 많이 가봤으나..ㅎ) 가정식 카레와의 싱크로율은 가늠이 안되고,
넘 기대가 컷던 탓일까? 큰 임펙트는 받을 수 없었던 저녁
- 본 게시물은 개인이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인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객관적인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해당 음식점의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느끼시는 내용과 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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