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8. 22:53ㆍdducfu's table/쭝꿔푸드
명동에 많은 중국집중 가보고 싶었던 곳
나의 중식 사랑도 유난한듯^^
(가게는 그리 넓지 않다)
단무지 & 생양파
모두 중국현지에선 먹지 않는 것들이라지^^
전초전으로 주문한 군만두
안에 육즙도 들어있고
만두소도 촉촉하니 깔끔한 맛이 괜춘괜춘하였다능
군만두와 전초전을 치루는 도중
메인메뉴들도 속속 등장!
메뉴에 있음 우선 시켜보는 '덴뿌라'
뭐 보시다시피 바삭바삭 한 식감과 씹는 느낌이 좋은 고기가 상당히 좋은 앙상블을 이루더라능
소금 찍어 먹음 뭐...아아아아아아아앙
(글고 새우 볶음밥도...)
좋구나 +_+
(비벼먹으라 내어주신 짜장은 약간 달달하믄서 맛나드랬다)
약간 기름진 느낌이 들지만 잘 볶아져 나온...
짜장을 비벼먹으란 의미로 간을 슴슴히 주시는 듯 한테 난 뎀뿌라에 나온 소금 뿌려 묵었다 ㅎㅎ
(짬뽕국물은 내 취향은 춈 아니던...)
(이거이 진짜 고기반찬 ㅎㅎ 아앜 저거에 맥주 한잔이면 진짜 쵝오겠군화~)
가격도 리즈너블하고 괜춘했던 중국집
앞으로 이 동네가믄...
짜장면이 땡김 *화, 덴뿌라(혹은 탕슉)이 땡김 여기, 만두가 땡김 취천*
딤섬류나 소룡포 같은 게 땡김 크*스탈 제이드 가면 되겠군화...
그래...그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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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내 레파토리도 넘 편협한듯 Orz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