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칵테일
2007. 3. 14. 19:55ㆍ독서노트/인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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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토 요시히로 저, 한은미 역, "심리학 칵테일", 웅진윙즈, 2007.
타인의 행동에 대한 이해, 자기 계발 거기에 경제현상의 이해등등 심리학의 응용범위는 무진장 넓은 듯 허다.
이책은 왠지 "상식사전"삘의 구성을 하고(예를 들면 '사랑받는 사람일수록 교통사고를 낼 확률이 적다'던가)
각각 축적된 심리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재미있게 소개해주고 있다.
머 내용이야 "머하면 머 하기쉽다 수준"의 경향을 표시하는 정도로서
솔직히 그닦 그런가 하고 넘어갈 수준이지만(중간중간의 통계결과도 본좌가 보기에는 그렇게 결정적 차이를 제시하는
결과가 적었고(근데 중간의 팔을 굽히고 생각하면 아이디어가 잘떠올른다는 그래프 꺼꾸로 아닌가 아님 잘못본겐가@_@))
그냥 재미로 읽기에는 딱좋은 수준이다.
아무튼 알고 있으면 친구나 동료와의 대화에서 화재로 삼아볼만한 내용들이 많다. 머 삶은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좋다는 내용도 적절히 들어있고...(이 내용대로라면 본좌는 상당히 분별력이 높은(!) 사람일 것이다...OTL(책 읽어보심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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