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조소세지

(아놔ㅜ_ㅜ 이제부터 간판 먼저 찍던가 해야지;)

수제소세지로 유명한게 장안에 한 3군데..(?)정도 있으려나
암턴 종로쪽에 예전부터 있었던 엉클조

(예전 재개발전)

이때 이후로 가본적이 없으니(헐...)

이동네 재개발의 여파로 꽤 많은 음식점들의 이동이 있는듯

(암턴 격조높은 실내로 거듭난...)

예전 사진이랑 비교하니 분위기는 와방 좋아진듯ㅋ

그래서 팝콘 'ㅅ'

추가주문했,,,는 뻥이고 기본안쥬임거임 켕

근데 이집이나 홍대의 한*나 시스템은 거의 똑같다는...
(후암동인가 있다는 다른 소세지집은 가본적이 없다)

이 샐러드도 그렇고 말이지 ㅋ

생맥쥬

그리고 원액과 섞어주던 흑맥쥬

모두 아웃 ㅠ_ㅠ

(아...이사전 이 알흠답던 산미겔의 신화는 어디로 간건가효 ㅠ_ㅠ)

더운 모듬 소세지

이번엔 특이하게 뚜겅을 안덮데?

(예전이 소스가 더 흥건했;)

라면 넘 트집잡는거고 ㅋ

소스는 더 달라면 주심~

(호오...)

(아~)

아놔 맥주만 맛있었어도 무한흡입하는건데 ㅠ_ㅠ

담번에 여기오면 100% 병맥할꺼임

수제 소세지 전문이라고 맛이 그렇게 우월한건 아니고
걍 근처있음 들려주고픈 C/P높은 맥주집되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