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치킨
2010. 9. 20. 02:18ㆍdducfu's table
역시나 주말한정 잉여(...) 신분을 벗어날리 업는
본좌와 ㅇㅇㄴ을 보스가 소집!
결국 본인들끼린 자이언트 엘리게이터를 다 먹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는데
뭐 ㅇㅇㄴ횽이랑 같이 레이드뛰니 두려울건 없었지만
그렇게 쉽게 제압할줄은 진정 몰랐던...(20분..도 채 안걸렸지? -_-)
결국 그래놓고도 뭔가 모잘랐던 이들은 결국 보스집에서 약간 휴식을 취한뒤 다시 치킨먹으로 나왔;
메뉴는 보시다시피
서울과 분당/용인 쪽에 체인점이 집중되있는느낌
실제로 본사도 수지에 있더라능
(맛소금이 저렇게 나오는게 신기)
보스가 뜯으려는것도 말리고 찍었삼ㅎㅎ
(호오...)
우선 시킨건 크리스피치킨
튀김옷을 세번 입힌 뒤 바삭하게 튀긴 치킨이라는데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듯 파파*스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
본좌는 원래 파파이*팬이다보니 이런 맛 대략 좋아라 하는데 튀김옷 두꺼운거 안좋아하는 분들에겐 호불호가 갈릴듯
(응? 방금 뭐 지나간거임?)
이란 관계로...
마늘 전기구이도 추가!
역시 치킨에 마늘이 올라가는 건 진리인듯~
갠적으론 중국요리스탈로 튀긴 마늘칩 혹은 가루로 올려주면 정말 베뤼 나이스 할텐데
어디 그런집 없심? 'ㅅ'?
(뭐 이쪽도 간단하게 제압..)
이렇게 먹고 배 꺼트린다고 노래방에서 소리 꽥꽥 지르다 귀가..
본좌 주변엔 서울 출신들이 많아서 그런지 연휴에 고향 내려간다하는 사람이 별루 없다능
그나저나 이번연휴에 읽으려고 세 타이틀, 그리고 산책코스도 북한산 둘레길로 정해두었는데
과연 다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안될꺼야 아마 '-'
.................
보너스로 ㅇㅇㄴ 횽의 최종병기 사진이나
(감독님...저도 이런 기계들좀 가지고 싶어연 ㅠ_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앜
부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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