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땅끌레르
2009. 8. 8. 00:49ㆍdducfu's table/차와 달다구리
(워낙 전설의 레전드라...네비쳐도 다 나옴 'ㅅ')
그렇다.
빙수는 진리 'ㅅ'//
(심플한 인테리어 천장 높은건 느므*5 맘에 들드라능)
녹차빙수의 전설(넘 오반가..)로도 유명한 이 에땅끌레르
나름 빙슈를 살람한다는 본좌지만 워낙 꼬꼬마(...)인 관계로
선캄브리아기가 지나고(..)나서야 결국 오게 되었다는
(아...이런거 일일히 이해하려 마시라 본좌도 뭔소린지는 잘 모른다;)
(사진한장더...)
아 근데 딴 사람들이랑 있음
사진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서;(안그래도 덕이라 의심받는데!)
(엄...그릇이 큰게 아니라 케익이 작은 걸꺼다 ('' ))
1인 1 Order라고 쓰여있긴 하지만
자비롭게도 100%이행을 강요치는 않는 듯
아...그러니깐 티라미스-_-
코코아 파우더와 아래 쵸코 시트지의 더블 어택으로
쵸코렛맛이 상당한 풍미를 좌지우지 하고있다보니
이건 뭐 치즈맛은 느껴지지 않을 정도 ;ㅁ;
Not 본좌 Taste!
(엄...이거 영어 맞는거졍 ^_^;;)
(그거슨 진리 +_+//)
에-
글고 이집에서 가장 유명하다능 녹촤 빙슈 등장!
(걍 여기까지 차끌고오느니 쭐레쭐레 삼성현대백*점가서 *작나무 빙슈먹는게 나을듯;)
본좌의 오랜기간(이럼...오바?)의 염원이었던 그 녹차빙슈!
아..그러나 누가 그랬던가
기다림 속에 오는 것은 단지 허탈함 뿐이라고;
일단 빙슈의 얼음이 꽤 거친데다
녹차맛이 상당히 약한(아래 깔린 약간의 우유빙슈도) 반면 걍 물맛의 느낌이 비교적 강했던 것이
본좌에게는 너무도 아니 느므도 안타까울 따름이었던 것이었다.
뭐 비싼거가지고 트집잡긴실코;
맛만 있으면 누가 뭐라하겠는가.
(그나저나 여기도 사진이 성의가 없...하지만 아마도 앞으로 갈일은 없을꺼 같기에 걍 포슷힝 한다)
기대가 컷던만큼 약간 오바로 툴툴대는 부분도 있기는 하겠는데......
암턴 내 마음속의 빙슈는 이렇게 약간의 실망만을 안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