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칼국수

2010. 4. 24. 09:29dducfu's table/면류 파라다이스



(앗흥~ 권토중래'ㅅ'///)

뜬금업이(써글 열차에 입석밖에 없어서-_ㅠ) 연락해서 만나게된 강군과 함께한 곳
원랜 모 김치찌개 집에 가려했으나 강군의 운전실력이 아직 많이 미력하다 보니 ㅎ




(연식 좀 있어보이는 내부)

학교다닐때 이훈 처음이니 3봵만년쯤 지난건데.....
여기 이렇게 내부가 작았었나?

 


(이날 아침은 베*랑에서 칼국수를 먹었던 관계로 가볍게 소로 -_-v)

그나저나 가게가 9신데 겨우겨우 들어간...




(다대기를 중심으로 양 김치가~)

뭐 평가가 좋은 건 우측의 물김치 쪽이고~




사골 칼국수로는 서울에서 꽤 알려진 집

뽀오얀 국물의 약간 얇은 면이 참 곱게 보인다.




면발도 그렇게 흐믈하지 않아 좋고
국물도 약간 심심한듯하면서도 사골류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약간 어른의 맛?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꼬꼬마 본좌는
중간에 다대기 투입! ㅎㅎ




(클리어!)

위에도 쓴것처럼 약간 슴슴한듯 하면서도 괜찮은 뭐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집 되겠다능

본좌도 예전에 왔을때보단 더 좋은 느낌을 받았는데 그게 다 나이먹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며 -ㅠ-

 


(역시 신촌하면 이런거임 +_+)

라떼의 신세계 '샷추가'
아..근데 너무 커피맛이 도드라지면서 갠적으론 춈 실패 ㅋ




언제나 활기찬 신촌...
아 나도 저기서 정신줄 끊어버리고 "꺄핫~"하면서 돌아다니고 싶군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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