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집 설렁탕

2012. 3. 17. 00:43dducfu's table/뱃살은 국물을 타고 ㅜ_ㅜ



맛나는 설렁탕을 만날 수 있다는 곳

회사에서 딱히 멀지 않다보니 저녁이나 먹으려고...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




기본찬들

같이 간 분들은 저기 양파 절임에 열광했다는




설렁탕 집이니 설렁탕을 주문!

물론 특으로 +_+




이런 국물류를 만날때 만큼은 파를 사랑하기에...

따로 청했더니 친절하게 가져다 주시더라는




(소면이 풍덩하고 있는 정겨운 구성~)




섭섭치 않게 들어간 양지

고기도 부들부들하니 맛나드라는

담번엔 수육에 도전해봐야...후후훟



(이젠 애아버지로 거듭나신 H대리님의 도가니탕)

나 말곤 다들 도가니탕 시켰는데
양도 넉넉하고 다들 좋아라 하더라능




(설렁탕은 역시...)

밥 이렇게 말아서




(와구와구 먹어줘야...)

국물은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




(꺼억...잘 먹었;)

캉남에서 설렁탕 드신다믄 한번 추천해보고픈 집

글고보니 가끔 설렁탕 땡김 학동사거리까지 가느라 귀찮았는데(무등*) 앞으론 여기와도 되겠구나^^;





-본 게시물은 해당 음식점을 특정 시점에 방문하여 개인적 취향과 주관에 따라 그 감상을 적어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평가내용으로 볼 수 없으며 이 음식점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혹은 저와 취향이 다른 분들이
  받으셨던 느낌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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