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공(ANA) 라운지(하네다공항)

2011. 12. 31. 00:35싸돌아 다니기/라운딩 라운지



하네다 공항의 아나 라운지

글고보믄 아직 꼬꼬마 수준의 레벨이다 보니
PP이외의 항공사 그레이드론 라운지 이용이 불가한 상태라 이번이 첨 구경 가보는거였다능

 



(오오...)

폭보다는 길이가 긴 스타일의 공간




(좌석이 많긴 많더라)

그나저나 새로생긴데라 간지 춈 나는군화




(전면은 이렇게 활주로를 볼 수 있게 되어있고...)




(앞으론 활주로 근처에 새가 보이면 민감해질듯ㅎ)




공간이 크다보니 음식있는 곳과 바가 따로 나눠져 있다는

이쪽 옆으로는




(바와 음료수들이...)

탄산은 펩시계가, 맥주는 기린이




(다이닝 쪽에는)

여기도 음료가 있는데 맥주는 아사히, 탄산음료는 코크계더라 ㅎ

같은 라운진데 두 종이 다 있더라능




중요한 음식들!

요기거리를 위한 빵, 초밥(래봤자 유부, 마키) 그리고 삼각김밥이




아울러 샌드위치에 과일 칵테일, 안주 과자등등
적당히 배채울 거리들이 비치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여기는 컵라면이 아니라 무려 소바/우동을 주문하믄 만들어 준다는 거!
(하긴...아시*나도 퍼스트 라운지는 컵라면 끓여서 가져다 주기는하데;)

 



(이렇게 먹고...)

전날 간만에 술 좀 마셨더니
국물이 사랑스럽 ㅠ_ㅠ




(이렇게 한번 더 먹었심)

맥주도 괜춘하더라는




(저멀리 스카이트리가 보였는데 역시 단렌즈론 나올리가 없;ㅋ)

깔끔한게 괜춘했던 라운지
살짝 아시아*에 미안하긴 한데 김포 라운지랑 넘 비교되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