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공(ANA) 라운지(나리타공항 제4새틀라이트)

2012. 2. 20. 00:27싸돌아 다니기/라운딩 라운지



나리타에서 스얼골드가 이용가능한 라운지

아나는 원체 타본적이 없는지라..-_-
암턴 일반 라운지라는 명칭이 법사네 비지니스 라운지에 해당하고
퍼스트는 스위트(Suite) 라운지라는 이름이 붙는거 같더라능
아놕 그럼 간사이의 클럽 아나 라운지는 뭥미?

암턴 터미널 3층을 기점으로 위, 아래 층으로 나뉘어져 있드라 여기는 2층!

  



(하네다와 비슷한 느낌)

이날은 무지 사람 많았음




(음식 라인업도...)




초밥 + 샌드위치, 그리고 주문하면 만들어주는 누들 코너까지

뭐 거의 동일하다 봐도 될듯 ㅎㅎ






(맥주는 기린하나)

하지만 감기로 그로기 일보직전이던 난
냉장고에서 포카*나 왕창 따라다 완샷




(퍼져있기 편한 소파...)

원래 그리 사람 많진 않다하던데

거의 법사네 인천공항 비지니스 라운지급으로 빈 자리 없이 바글바글;




(이것도 다 못먹었;)




입맛이 전~~혀 없길래

달달한 과일 칵텔이나 가져다 완샷

그래...이땐 몰랐지 열나는데 포*리니 이런 차가운 것만 먹었더니 오히려 역효과만 나고 ㅠ_ㅠ




이날 원체 몸이 않좋았던터라
솔직히 이정도까지 사진 찍어놓은 암흑의 근성(...)에 찬사를 표하고 싶을정도!
아놬 이런 곤조로 업무를 했으면

그나저나 꾸역꾸역 스얼골드까지 올려놓은 관계로
그간 고맙게 사용하던 PP카드를 어케할까 고민이...

사실 PP 쓸려고 플래티넘 카드 올린거라 연회비가 약간 아쉽기는 한데;
내 행동반경상 법사네 이외의 비행기를 탈 가능성도 거의 제로에 수렴하는데다(내 의사로 일정을 잡을 경우는)ㅎㅎ

그래도 담번엔 대한항공 나리타 라운지를 꼭 가봐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