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라운지 휴(김포공항 국제선)

2012. 7. 1. 00:17싸돌아 다니기/라운딩 라운지

 

 

 

작년 한진, 법사 라운지 모두 계약이 종료 된 뒤

 

김포 국제선 터미널의 PP이용은 사실상 공백상태(...)

올초였나? 암턴 새로운 라운지가 업뎃된건 알았는데 결국 이번에 첨 와봤다는(요즘 내가 비행길 안타긴 안타고 있구나 훗)

 

 

 

 

여느 김포의 라운지들이 그리하듯 Landside

대한항공, 아시아나 라운지가 있는 층(출국장이 있는)보다 한층 올라간데 위치하고 있다.

 

 

 

 

(아래 보이는 무료 안마의자가 PP홈에서도 강조되어 있던 ^^)

 

 

 

 

 

 

(그리 크지 않은 규모)

 

오픈되어 있는 공간(건물안이긴 하지만)이라 여름은 몰겠고...

겨울은 약간 춥지 않으려나?

 

 

 

 

(역시 가장 중요한 음식^^)

 

 

 

 

(따뜻한 음식은 딤섬과 스파게티(토마토 소스)가 준비되어 있는)

 

 

 

 

(왼쪽 냉장고 안에는 샌드위치와 스파게티 면, 주먹밥등등이...)

 

 

 

 

(병 맥주 많이 드시드라...)

 

 

 

 

국제선라운지라 생각함 약간 아쉽...기도 한거 같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 있는 알찬 구성이라 만족!

 

일단 컵라면도 4종이나 있고^^:

 

 

 

 

(네.....저 점심 안먹었거든효(_ _))

 

뭐 딴건 특별히 소개할것도 없을꺼 같고

'핸드메이드'임을 강조하는 오니기리는 편의점의 일반적 주먹밥(가운데쯤 양념이 모여있는)이 아니고 볶음밥같이 들어있드라능

 

 

 

 

(여기서도 커피는 한잔 꼭 ㅎ)

 

 

 

 

위에도 적었지만 있을건 다 있고 깔끔한 분위기인지라

그간 김포 국제선을 타는 PP유저분들에겐 아주 좋은 초이스가 될꺼란 느낌

 

사실 현시점에선 국내선 항공권으로도 입장이 가능한데(실은 나도;) 거리가 멀다보니...큰 맘 안먹음 오기 귀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