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 치킨 숯불바베큐

2008. 4. 19. 23:28dducfu's table



(머 딱! 닭집삘 간판이다;;;)

암턴 역앞에서 무언가 주전부리를 잔뜩산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뒤켠에 있는 닭!집이었다능




(머 내부도 딱히 특이할 건 없는;;;)

한쌤의 증언으로는
근교 일대의 닭계를 주름잡고 있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고......-_-
걍 한쌤이 유명하다니 암 생각업이 따라다닌다는 게 정답
글고보니 이집도 한4~5번은 와본 듯




(암턴 닭치고 나왔다능)

머...가격도 나오는 넘들도 딱히 특별할 껀 없는;;;




(일케보니 약간...체중감량 성공하신 닭인거 같눼=_=(쩜 반갑지는 안타능!))

머 닭도...바베큐라 담백(이라쓰고 약간 퍽퍽?)하기도 하고
구운맛도 나긴하지만 허걱걱 할정도는 아니라능;;;




(언제부터인가 이집에서는 양념소스에 기본 땅콩을 던져 먹게되었다;;;)

머 솔직히 본좌가 미식가도 아니고...
(안믿으시겠지만 이 블록 원래 독서 블록입니다ㅠ_ㅠ)

먹는다는게 '맛'이라는 것도 중요하지만함께하는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계산없이 할말다할 수 있는 좋은 친구들과 언제나 함께해온 이집도
맛을 떠나서 가끔 끌리긴 할 것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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