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2
2008. 3. 2. 10:20ㆍ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그나마 도쿄갈때 먹은 넘들보단 낫다 인천 -> 칸사이 아O아나 기내식)
어차저차하다보니 2달 연속 출장을...
그런데 이번에는 스케쥴이 넘 짧았던 관계로 사진찍을 시간도 없었다-_-
그래도 기회닿는데로 찍어둔 사진 몇장으로 포슷힝 앵벌이를.....
(그나저나 거의 먹을 거 사진이구만;;; 하응)
(그렇다 횽아정도 뱃살 유지하려면 아침부터 이정도는 섭식해줘야 한다 ㅜ_)v ;;;)
호텔 아침식사는 다 거기서 거기...
(식당 내부는 이런 분위기 나름 간지 좀 나나효?)
(비쥬얼과는 달리 무한실망을 안겨줬던 '와카토리노 카라아게(닭튀김)' ㅠ_ㅠ)
이번출장이 2박 3일이었는데.....
2틀을 회사 사내 회식(부서바꿔가며)에 꼽사리 꼈다;;;
두번 다 시간제 노미호다이(시간제한 술무한제공)에 안주는 인수별 코스요리.....
게다가 하루는 새벽 2시경까지 술을푸는 사태가 ㅠ_ㅠ
물론 자리가 자리이다 보니 사진은 없다는거
(나름 가릴껀 가린다 풉)
(이넘은 건오징어(스루메)어쩌구...튀김이었는데... 오징어포를 튀긴 느낌이었다 ;ㅁ;)
그래도 막판 자리에 모두 정신줄 디스커넥 직전 상황일때
몇장은 찍었다는 거. 참...대단한 집념이다(공부 혹은 일을 그렇게 했음-_-)
(대만공항의 에바그린인가? 암턴 거기 분위기랑 비슷)
ANA항공의 칸사이 라운지...
처음가봤는데 그저그랬다-_-
(앗흥~ 신기하다(촌넘))
그나마 신기했던 건 이 생맥주 뽑아주는 기계
그전날 새벽까지 술마시고 떡된 상태로도 이거한번 찍어보겠다고
눈 빛내며 하악하악하고 있었으니
분명 옆에 계신 모분께서는 "아놔 저런 덕후쉑..."하셨을께다 ;ㅁ;
(아놔 지못미 ㅠ_ㅠ)
ANA라운지가 맘에 안들었던 건 먹을게 보잘것 없다는거
꼴랑 위의 저넘들이랑 삼각김갑이 다다...(aㄸ 각성하라! 크릉)
(.....)
아놔.....
갈때올때 계속 Window seat에 앉았는데
갈때는 창문이 아예없는(....)열, 올때는 보시는 바와 같이 바로 엔진 있는 열이었다능
이럼 Window seat에 무신 의미가 있젼?
담부터는 일부러 자리 지정 요청을 하면 시야가 확보되는대로 주셨음 한다능
(결국 제대로된 사진이나올 수가 없었던;;;)
(칸사이 -> 인천, 이메뉴 정말 괜찮았다 나름 만족!)
근래 비행기타면서 먹었던 기내식중 가장 양호했던 넘
느끼하지도 않았고 볼륨감도 나름 적당했다는
(머...맛이야 주는대로 닥x고 먹으면 되는거공 ㅠ_ㅠ)
그래도..아무리 비행시간 짧다지만 음료수 캔정도는 가지고 다니며 주셨음 했다능
본좌는 부끄럼을 잘타서(진짜?) 따로 부탁하는거 못한단 말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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