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5-1

2008. 8. 15. 16:30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로밍폰 예약 안하고 갔다고 준 펀은 오른쪽의 면도기(...) 문자가 안돼서 불편했다)

머든지(특히 먹을건) 찍고 보다보니
늘상 남아서 재활용하게되는먹을꺼 사진들!
우선 첫빠따는호텔 조식!

원래 아침을 안먹는데 호텔가믄 조식을 암 생각없이 신청하는터라......
게다가 다들 부페다 보니 암 생각없어 떠오다보면 언제나 저모양 =_=
담번에는 아예 체크인할때 빼버려야 겠다;




(후후 이날도 650엔이었다;;;)

울 회사 사원식당!
계산이 사원카드 혹은 선불제 카드로만 되기에 언제나 어쩔 수 없이 동행자에게 밥을 얻어먹는...

후후후.....
이쪽도 반찬을 집고 나중에 계산하는 스탈이다보니 정신줄 잠깐 놓으면 상대방에게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호라이에서 사온 부타만!
맛은 춈 단맛나는 야채호빵?




(구지 본좌가 손이 커서 그런건 아닐끄다...아니라고!ㅜ_ㅜ)




정크푸드계에 일가를 이루신 마 Boss의 쵸이스 롯데리아!
(아니 모스도 아니고...왜 하필 롯데리아인가...)

저넘의 절품치즈버건지...광고사진은초 간지나던데
세트 650엔이나하는 주제에 사이즈는 초 알량!
맛은..머 패티가 개념이라더니 과연 나쁘지는 않은데 후추 맛이 넘나는-_-




보스와 사비로 묵었던 호텔의 조식!
머 호텔 밥이라는게 다 거기서 거기;;;




(비쥬얼은 울나라 휴게소의 그것과 별차이 없는데 말이다...맛은 4차원의 벽이;;)

호즈카와 유람선을 타러 가기 전 카메야마 역에서 묵은 우동!
춈 짜긴 했지만 울나라엔간한 전문집 우동보다 괘안았다는




유람선 타고 내려가던중에 조우(...일리는 없고 코스였겠지)한
선상 매점에서 팔던 오징어 구이!

400엔짜리였지만 머 발라논 간장쏘스도 짭자름한거이 맛있었다.




(그래도 비쥬얼은 양호한데 말이다;;;)

간사이 공항 식당가에서 처묵은소바+카츠돈 정식
...역시 질보다 양이라는 느낌에 공항에서 먹으면 비싸고 맛도 그닦이라는 평소의 편견만 강화시켜 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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