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5. 14:47ㆍ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핀치에 몰린 올해 신규 플젝!
어케 생명연장 좀 해볼까 싶어 나고야로 ㅎ
맨날 오전에 가다가 "넘 힘들.."다 싶어
오후편으로 가는김에 마티* 방문
이번에도 결론은
시간되면 ㅁㅌㄴ 가자?
왠지 나고야 편은 맨날 멀리가야하는거 같고...(시무룩)
뭐 특별히 가서 할 일은 없긴했지만
비행기 연착하고 막 ㅎ
검색해보니 그럴만도 한 항공 스케쥴이드라 ㅎㄷㄷ
그러나 시대의 대세는 320네오짱이고
380은 패배자
예전 법사 탈땐 엔간하면 330이었는데
요즘은 다니는 곳이 달라져서인지 세월이 지나서인지 320, 350 어쩌다 777이런 듯
주스랑 물 하나 얻어서 궈궈ㅎ
그분의 미션(가챠...)를 수행하고 나름 뿌듯한 마음으로 먹은 저녁
별거 없는데 그래도 그리운 와코짜응이랄까
호텔은 가까운 미츠이 가든으로
고탄다...보다는 넓은 건가?
확실히 저번 나고야 때 보단 살짝 후진느낌(특히 전망이)
담날 조식
저번에 살짝 혼돈과 카오스였던 기억이라 일찌기 나옴
그간 정책이 바뀐건지
부페에서 메인+세미부페로 변경되었더라능
여윽시 나고야 답게 '히츠마부시'(어딜봐서ㅎ)로 메인 선정!
음...뭐 그냥 그랬다능 ㅎ
이젠 질린거 같다
조식땜에호텔바꿔야하나
미팅끝나고 역앞에서 중식
심경이 복잡해서인지 맛이 잘 기억이...
내년 뭐 먹고 살것인가 ;ㅁ;
암턴 촉촉해진 마음으로 돌아가기전 커피 한잔
이거 괜춘하드라
인스타, 유툽에서 맨날뜨길래 한번 사본 칼디짜응
식빵 오덕 일본다운 컨셉인데 가격도 나쁘지 않아 몇개 사다놀까 생각중
외근 마치고 돌아와서 해야 할 일은...
넵 뭐 전 가챠 셔틀이죠 ㅎ
가챠 신나게 돌린 뒤 과자사러 돈키가다가 배고파서 들린 마츠야
미안 아무래도 난 요시노야 판가봐...
여기 벚꽃필때 보고 우왕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이거 보고 순간 내 눈을 의심 @_@
아오 엔-달러 어찌할꺼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연히 나이들면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질꺼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더 팍팍하다니 엉엉
홍콩은쫌싸려나
귀국날 조식
메인을 닭고기 뭐시긴갈 시켰는데
맛이고 뭐고 양이 넘 적어 ㅎㅎㅎ
조식 저렇게 먹고 또 라운지
라운지도 미어터지던데...암턴 조식을 접던가 라운지를 안가던가 해야겠음 ;ㅁ;
아까 330 어쩌고 썼는데
돌아가는 편은 수요가 많았는지 간만에 330 등판!
근데 똥차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언제까지 굴릴꺼냐구요 ㅋ
심지어 기내식도 먹는 패기
요즘 슬금슬금 출장이 늘어나는데 체중조절을 위해 조식은 건너 뛰든가 해야겠다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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