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105

2024. 12. 12. 12:49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후후후후후후훟)

 

 

뭔가 팔 거 없나 싶어서 가는 베트남

연말이 가까워서 인지 비행기 값이 비싸기도 해서(갈때 이코 풀페어)

뭐...그돈들여가는데(물론 내돈은 아니나) 마일업글이나 해보기로

 

사실 이코 풀페어=가는 사람 많다=비지니스는 적겠니?라서 저번에도 까였던지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이번엔 쉽사리 성공!

12,500마일로행복을얻었심미다

 

 

 

 

...라지만 밥은 역시 ㅁㅌ나죠

 

 

 

 

이렇게 처묵하고

넘 좁고 혼잡해서 법사 라운지로 튀기로 결정

 

 

(아예 1터미널에서 빠진다는 얘기도 있던데 진짭니꺼? ;ㅁ;)

 

 

 

 

법사야 뭐 

먹을꺼 없고 그렇지만

 

워낙 넓다보니 쫌 편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능

 

 

(편안~~~)

 

 

요래요래

 

 

 

 

하노이 밤편은 A350고정인거 같은데

 

뭐 이 타입도 이젠 올드해진듯

 

 

 

 

라지만 편하자넝ㅋ

 

 

 

 

그래도 어찌저찌 4.5-5시간되는데 스테이크+_+ 싶었지만

뭐...스트로가노프인가 시켰심다

 

 

 

 

비가 주룩주룩

 

그래도 전주에 폭설보다야 뭐...

 

 

(식탁보 깔아주시고...)

 

 

 

 

첨에는 풀밭

 

포트와인, 맹물, 샴페 순 인데 걍 그랬;

 

 

 

 

마늘빵만 먹긴 그래서 집었는데

약간 기름지긴 해도 따끈한거이 좋았다능

 

 

 

 

스트로...뭐시기

 

뭐 예상되는 그런 맛

 

 

(얘는 진짜 안 바뀌는 듯)

 

 

 

 

후식까지 야무지게!

 

라지만 라운지에서 멀 먹고 갔더니 감흥은 없었 ㅎ

 

 

 

 

광저우-포산 어딘가쯤일듯?

 

 

 

 

이제 빠이빠이가 결정난 법사를 생각하며

갬성샷노렸으나...

 

지나가시는 분들이 뭔 덕후놈이 초점잡으려 낑낑대는거 봤으면 웃겼을듯

 

 

 

 

입국심사의 혼란을 뚫고 어찌저찌 도착...

 

점점 그랩잡기도 힘들어지는 듯

 

 

 

 

담날 조식...

이라기 보단 밥은 안먹어도 수분 보충은 해야져 ㅎ

 

 

 

 

늘 방문하는 고객사 점심인데

 

어야 돼지국밥이 제대로더라는

특히 다대기 풀어서 먹으니 =_)b

 

 

 

 

박닌-박장 이동중

 

갔을때 도로공사중이라 막히고 그랬는데 사고까지

그래도 아직 이동넨 강호의 도리가 남아서 다른 운전자들이 내려서 사고 차량 운전자 다쳤나 확인도 하시드라 

 

 

 

 

돌아오는 길

 

다행히 승용차라 피해나왔는데 

큰 트럭들은 못지나가는지라...암턴 쫌 늦었으면 망했을꺼란 이야기

 

  

 

 

외근 후 저녁 먹으러 가기 전 잠시 휴식

 

미닛메*드 혹시나 집어봤는데...안되겠다

 

 

 

 

저녁은 근처 차이나타운(?)스런 곳의 중식당으로

 

이쪽도 뭐 중국계 회사가 많아지는지 중국화가

 

 

 

 

다시 음료수 충전...

 

뭐 물만 마시다 왔냐 'ㅅ'

 

 

 

 

원래 건너편에 꽃매장? 뭐 그런거 있었는데

뭘 지으려는 건지 깨끗하게 정리가

 

단, 공사소리가 아침부터ㅋ

 

 

 

 

송홍이 지겨워서 베트남 항공 라운지 가려하니 수리중 허헣

 

방법이 없어용

 

 

(넵 두번먹었슴미다...)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

 

 

근데 올 겨울은 그렇게 춥진 않을듯?

 

 

 

 

돌아갈때는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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