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시에 먹은거뜰 102

2024. 10. 22. 11:48dducfu's table/출장시에 먹은거뜰

(이때까지는 암 생각이 없었지...)

 

 

뭔가 잘 안풀리는 베트남 일정 

암턴 칼은 뽑았으니 어떻게든 이어가볼려곤 하는데... 괜찮을까?

 

 

 

 

ㅁㅌㄴ 가고 싶었지만 대기줄 보고 바로 포기

왠지 만만도리 포지션이 된 헙짱으로

 

 

(많이도 먹었네...)

 

 

이날 암턴 뭐 밥은 안먹고 갔나 그랬을꺼임

 

...그렇다고 'ㅅ'

 

 

 

 

저 감자 나쁘진 않았는데 춈 짜드라...

 

글고 ㅎㅂ는 풀*원에서 하는 건가보다; 음식들이 다 거기든뎁?

 

 

(커피도 한잔 마시구염..)

 

 

(중장거리는 여윽시 고등어인가)

 

 

예전엔 줄창 330짜응만 탔던거 같든데

 

이젠 350아님 777만...아마 루틴하게 다니는 곳이 바뀌어서 그런거 같지만

 

 

(넵 올드하네염)

 

 

 

 

정말 암생각 없었는데

게이트앞에서 같이 가는 분에게 "저기 님 베트남에 태풍오고 있는거 암?"이라고 하셔서

 

"거기도 태풍와염?"이러고 핸펀을 바라보니 어우야

 

 

 

 

언제나처럼 기내식은 스킵

 

 

 

 

주말부터 온다는 태풍의 영향인지 

비행기도 이렇게 뱅뱅돌다가 느즈막히 착륙

 

 

 

 

뭐 심야 도착편이라 어찌저찌 호텔 도착

근데 그랩을 써도 넘 팁달라는 사람이 많아서 피곤하구나...(이번엔 하노이 돌아가는 기름값 좀 보태라고...)

 

요즘 핸펀으로 자동통역기능 생긴 건 좋은데...좋은건가?ㅎ

 

 

 

 

담날이 되니 뭔가 입질이 오기시작

돌아가는 비행기가 토욜 점심인데 이래서는 집에 못가겠단 생각이 스멀스멀

 

뭐 방법있나...금욜 심야 편으로 일정 변경 잼 ㅎ

 

 

 

 

확실히 식당밥은 쵝오인데 말이지...

더이상의코멘트는생략한다

 

 

 

 

박닌-박장-박닌으로 왔다갔다하는데

 

박닌으로 돌아올때 탄 택시가 빈패스트 전기차

뭔가 미래적인 전기차를 타고 마주친 소떼(오른쪽으로 친구들이 가득)라니...이거시 신구의 조화인가 +_+

 

 

 

 

매번 베트남에선 뭘 사갈까 고민중에

 

그분께서 블로그 검색 후 몇까지 아이템을 찝어주시어

호텔 일층 마트에서 바로 구매

 

 

 

 

글고 음료수 마시고 낮잠 좀 자다가

 

 

 

 

바로 공항 ㅎ

늘상가는 라운지에서 쌀국수 하나 땡기고

 

 

 

 

커피 좀 땡기다가

 

 

 

 

귀국잼...

 

돌아가는 건 350짜응이네

 

 

 

 

본의 아니게 근성일정이 되어버렸던 출장

 

그나저나 한번 문제인 곳은 쭈욱 문제다..라는 걸 실시간으로 느끼는 중인데 계속해야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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