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에서 먹은거뜰 1/2

2016. 12. 31. 09:42dducfu's table/놀러가서 먹은거뜰

 

 

여행의 마무리는 역쉬 놀먹뜰!

 

엘횽을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길래

언제나처럼 마티*로가서 가볍게 후루릅

 

 

 

 

게이트로 왔는데 불안한 느낌이...

 

비행기가 업따...

서 설마...연결상의 문제 어쩌구 어쩌군가 OTUL

 

 

 

 

(고등어는 간만인듯~)

 

다행히 어디 다녀오는 녀석은 아니라

생각보단 빨리 왔다는...그래도 지각은 지각이지 뭐

 

 

 

 

한번 받아본 기내식

 

뭔가 새롭게 변했군화...

 

 

 

 

박스를 열고

데워다준햇반핫밀을 안에 넣고 먹는 방식...

 

다들 잘 드시고 박스에 넣으시던 본인은 꽝손이라 접지 못하고 이상태로 반납했다는.......또르르

 

 

 

 

원래 12월 말에 바꾸려고 했는데

밧데리 조루가 넘 심해서 생각보다 빨리 바꾼 핸펀

 

갠역시 노트4때부터 이미 밀려있던터라 별 기대 없었는데...그래도 이리보니 춈 좋아지긴 좋아진듯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버스로

 

찾아보니 호텔 앞까지 가는 노선이 있어서 개꾸르~

차안에는 USB도 있고해서 나름 편하게 잘왔다는

 

 

 

 

교통을 생각하면 시먼이나 타이페이 역 근처에 많이 잡으시는 거 같은데

본인은 암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걍 친숙한(?) 선루트로

 

 

 

 

(뭔가 심하게 친숙하다)

 

체크인이던 뭐든 일본어로 되니 매우 편한

그래서 중국어를 열심히배운거냐

 

 

 

 

(좌부터 내부 전원 온용 바, 호실표기태그, 엘리베이터용 RFID, 방키...)

 

걍 카드키를 만들어라

 

 

 

 

용산사에서 시먼으로 걸어가다 본 곳

 

구글신께서 아이스크림 집이라고 하길래

 

 

 

 

두려워마시라

 

한글메뉴 있음

 

 

 

 

 

 

본인이 시킨건 땅콩...

 

내 입맛엔 맛이 약간 싱거웠음

 

 

 

 

 

망고매니아qkfdmadpwndmlgktpdy 엘횽이 가자고 적극 추천한 빙슈집

 

아이스몬스터...

뭐 우리나라에서도 워낙 유명하니

 

 

 

 

 

근데 겨울이라 망고가 안된다네 ㅎㅎㅎㅎㅎㅎㅎㅎ

 

꿩대신닭이라고 시킨 파인애플빙슈

 

나쁘진 않았지만..."이정도는 한쿡에도 있슈"라고 말하고 싶었던 느낌

 

 

 

고만해!

 

 

 

아침에 커피하나씩은 흡입해줘야 하는 성격이니...

 

이번에 적극적으로 파본 커피라인

그냥 평범하게(...) 맛있었다

 

 

 

 

예류에서의 조식

저 샌드위치는 정말 별루였다 ㅠㅠㅠㅠㅠㅠ

 

 

 

 

스펀 폭포 들어가다

넘 지치길래 자연히 발길이 향했던 카페

 

 

 

 

사람이 없어 한적하고...

 

왜그런가 했더니 아래 폭포옆에 좋은데가 있었엉ㅋㅋㅋㅋㅋㅋㅋ

 

 

 

 

망고스무디 한잔과...

 

 

 

 

와플을 먹으며 휴식을

 

넘 빡세게 도는 것보단 나이가 있으니 이런 휴식도 소중...

 

 

 

 

요건 아이뻥 7+의 인물모드로 찍은 것

 

판정조건이 애매할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괜춘한 효과임은 확실한듯

 

 

 

 

 

 

아래 선로로는 열차도 지나가고...

 

근데 저거 한시간에 한대가는건데 ;ㅅ;

 

 

 

 

지우펀에서도 패밀리마트를..

 

여기 버스내림 바로 있는덴데 내부에 전망쩌는대가 있었으나

만석크리로...결국 밖에서 서서 먹음;

 

 

 

 

(땅콩엿을 간뒤...)

 

 

 

 

(요래요래 말아줍니다)

 

지우펀에서 유명하다던데

저도 함 먹어보겠습니다...

 

 

 

 

 

뭐~뭐~

 

특별히 나쁘지도 않았지만 딱히 사먹고 싶지도 않은 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