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야
2010. 2. 16. 22:01ㆍdducfu's table/니뽄食
오픈 이후 여러 블로거들에게 회자되며
개념 덴푸라 집으로 알려진 '후쿠야'
원래 기름진거 환장하는 스탈이라 춈 늦긴했지만 얼씨구나 ㄱㄱㅆ 했다능
(튀김대상들인듯...)
(카드 쓸 수있는게 특이!)
처음 일본 갔을땐 왠지 일본어로 얘기하는게 쑥스러워서
직접 주문해야하는 요시노야 말고 식권 뽑아쓰는 마츠야가고 그랬는데...
카운터가 기본이긴 한데
회전초밥집들처럼 저렇게 테이블 형식으로 된 데도 꽤 많았심
일행과 함께하면 좋을...
(뒤...뒤에서 지켜보고 있돠앙?)
역시 이집의 미덕은 바로 튀겨주는 튀김의 신선함 되겠다능
(양념통...)
(반찬통...)
요건 단품으로 시켜본 녀석들
가격은 500원-2000원 사이, 재료에 따라 틀리더라능
(텐쯔유에...)
(퐁당...)
뭐 맛은 있는데
오징어링이 1000원은 춈..본좌 경제사정에는 빡신 ㅠ_ㅠ
(뭐 걍 장국이거니 싶던 장국...)
(10여년전에 아키바의 모 체인에서 먹었던 텐동은 정말 신세계였는데 ㅎㅎㅎ)
본좌의 텐동(후쿠텐동)등장!
다 좋았는데 약간 소스를 더 뿌려줌 좋겠다는 생각이.
보스와 그분께서는 텐토지돈을
갠적으로 저런 흐믈식감은 딱히...라서
뭐 보스의 그분께서는 약간 느끼리하시다며 중간에 gg
(본좐 뭐 그런거 없다 무조건 클리어!)
후우...
일단 립힐(밥과 소스는 무료) 안한것만으로 다행(응?)
(라면에 오코노미야키에 카레, 텐동까지..이젠 규동만 개념집들어오면 되는건가?)
갠적으로 기대가 넘 컷었는지 약간 soso한 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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